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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게임 ① 더 멀리 더 똑바로

수정 2017.02.13 11:15입력 2008.02.20 22:09

파워게임 ① 더 멀리 더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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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본지는 아시아경제신문과 특약을 맺고 ‘스타레슨’을 매주 연재한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대비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지름길을 안내할 첫 번째 주자는‘가창력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가수 신효범이다. 지도는 국내 최고의 정통 교습가로 유명한 파인리즈골프장의 최명호 헤드프로가 맡았다. 앞으로 파워(4회)와 정확도(2회), 스코어 향상(3회), 트러블 샷(3회)과 이미지게임(4회) 등 총 16회에 걸쳐 연재될 특별레슨이 실시된다. <편집자 주>

‘더 멀리, 더 똑바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골퍼의 희망이자 화두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러나 볼을 멀리 날리기 위한 과도한 의욕으로 파워의 손실은 물론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골프는 그러나 속도를 통해 파워를 얻는 동적인 운동이다. 근육이 속도(스타트)를 내기 위해서는 매우 절제된 근육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100m를 전 속력으로 달리려는 육상선수들이 출발선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순간 막중한 긴장감 속에서도 근육은 부드러운 준비를 한다.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어드레스의 중요성=골프에서 드라이브 샷을 준비하는 골퍼의 힘(근육)도 육상선수와 다를 것이 없다. 샷을 하는 동안 힘의 과도한 변화는 근육을 경직시키고, 근육은 뼈의 각도를 변화시킨다. 거리와 정확도는커녕 부상의 위험까지 초래한다.


그래서 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어드레스가 중요하다. <사진1>처럼 양 어깨로부터 분리된 듯한 양팔의 늘어짐은 빠른 헤드 스피드를 내기 위한 아주 중요한 기본 자세다. 자신의 어드레스 자세가 경직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출발하지 않는지 점검해 보자. ‘힘 빼는 데 3년’이란 말이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힘 빼는 데는 하루도 길다.


임팩트의 위치=파워를 내기 위한 포인트는 <사진2>처럼 임팩트 시 힘의 위치이다. 다시 말해 어드레스는 볼을 치기 위한 준비자세이고, 이미 이때부터 힘의 위치는 볼의 위치로 예정돼 있는 것이다. 파워를 내기 위해서는 결국 정확한 임팩트가 원동력이다.


파워임팩트는 먼저 1. 몸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어드레스를 준비한다.


2. 클럽헤드와 그립을 제자리에 위치시키고, 몸의 전체적 방향을 볼이 나가는 방향으로 서서히 돌려준다.(클럽헤드 부분에 움직이지 않는 물체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3. 이때 머리의 위치도 점검한다.(어드레스를 취했을 때와 동일하다)


드릴=이제 연습장에서 혼자 연습할 수 있는 드릴을 알아보자. <사진 3>처럼 임팩트 시 모든 힘이 볼에 전달되는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사진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코치의 발(벽의 역할)을 활용했다. 연습장에서는 오른팔만을 이용하는 간단한 연습방법도 있다.


1.고정되어 있는 물체에 오른팔만을 이용하여 어드레스를 취한다.(어느 곳이라도 상관없다)


2.임팩트 위치를 정한다.(손이 물체와 닿는 곳)


3.오른팔로 백스윙을 한 뒤 지정했던 임팩트 위치로 보낸다. 연습을 하다보면 임팩트 위치를 가기 위한 일련의 동작(오른팔)이 단순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신효범

1966년 서울생. 88년 MBC 신인가요제 금상과 가창상으로 가요계에 데뷔.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섰다. 대학에서 후학들을 지도하다 2006년 9집 앨범‘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4년6개월 만에 복귀했다. 최근엔 노래보다도 골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더 열심이다.

●최명호 프로

1967년 서울생. 1989년 KPGA 입회. 1990년 호주 시드니 우드빌리골프코스 인스트럭터. 1996년부터 3년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골프아카데미를 수료하고, 1999년 No.1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했다. 2003년부터 파인리즈골프장 헤드프로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투어프로를 지도하고 있다.

클럽협찬 = 테일러메이드, 의상협찬 = 아디다스골프, 장소협찬 = 파인리즈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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