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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던, 11월 5일 나란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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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던, 11월 5일 나란히 앨범 발매 다음 달 5일 나란히 컴백 예정인 현아와 던. 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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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와 그의 연인인 던(본명 김효종)이 같은 날 나란히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현아와 던이 다음달 5일 각각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내는 첫 앨범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현아와 던이 어떤 형태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지난 1월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현아는 2016년 포미닛이 해체된 후, 솔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던 또한 '펜타곤'에서 탈퇴한 후, '던'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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