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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브랜드가 선택한 엠버서더, 손나은-글로오아시스·이주리-베이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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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브랜드가 선택한 엠버서더, 손나은-글로오아시스·이주리-베이지크 비건 브랜드 '글로오아시스', 베이지크'가 선정한 엠버서더(좌측부터)손나은, 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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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와 '글로오아시스'가 브랜드의 새 얼굴을 공개했다.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은 '글로오아시스', 발레리나 이주리는 '베이지크'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글로오아시스'의 선택, 에이핑크 손나은
비건 브랜드가 선택한 엠버서더, 손나은-글로오아시스·이주리-베이지크 글로오아시스 모델로 선정된 에이핑크 손나은

'글로오아시스 코리아' 관계자는 에이핑크 손나은을 모델로 선정한데 대해 “신비로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갖고 있는 손나은씨가 브랜드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다채로운 분위기를 잘 드러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미국에서 런칭한 글로오아시스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한 비건 브랜드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건 프로바이오틱스를 메인 원료로 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지크'의 선택, 발레리나 이주리
비건 브랜드가 선택한 엠버서더, 손나은-글로오아시스·이주리-베이지크 '베이지크' 앰버서더로 선정된 발레리나 이주리

'베이지크' 관계자는 "베이지크의 바디 라인 제품이 섬세하고 강인한 발레리나의 동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만큼 발레리나 이주리가 베이지크의 앰버서더가 되어 제품의 진정성을 알리는 것처럼 뜻 깊은 콜라보레이션은 없다’고 밝혔다.


前국립발레단 소속 이주리는 발레 경력 20년차 발레리나로,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베이지크는 지난 2018년 런칭한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제품들은 공정무역과 오가닉 인증을 받은 페루산 프리미엄 원두를 주원료로 한다. 또한,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며 영국의 비건 인증 기관인 ‘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동물실험에 반대하며, 5가지 유해 성분인 알코올, 인공 향료, 인공 색소, 파라벤, 실리콘의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 민감성 피부뿐만 아니라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




최정화 기자(라이킷팀) choi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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