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 사무실에서 여직원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 검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삼성SDS사무실에서 여직원을 불법 촬영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송파구 신천동의 한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직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 여성이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추궁하자 이 남성은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을 추가 분석해 여죄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