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용부 "고용영향평가 과제 8개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고용부 "고용영향평가 과제 8개 선정" 2024 고용영향평가 과제 목록
AD

고용노동부는 31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2024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용영향평가는 전 부처 정책이 고용의 양과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해당 정책이 보다 고용친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언하고 있다.


평가과제당 3인 이상의 연구진을 선발해 6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고령자 일자리 참여 지원,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여성의 출산·육아 부담경감 등 주요 정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올해 선정된 과제는 ▲고령자 계속고용 및 신규고용 지원제도의 고용영향 ▲원하청 상생협력 지원정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공공 아이돌봄서비스사업 확대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부모육아휴직제 도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확대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간호사 교대제 개선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의 고용영향 ▲전남 목포·해남·영암 고용위기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지원에 따른 고용효과 등이다.



고용부는 내달 중 과제별 연구진을 선정하고, 주요 평가결과는 연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최종 평가결과는 관계부처 등에 전달돼 정책개선과 제도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정책제언에 대한 조치계획이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