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빗장 풀어도 안 한다"…공공SW 사업이 천덕꾸러기된 이유

시계아이콘01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10년 만에 대기업 빗장 풀리지만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손사래
한때 '1원입찰' 공공사업 절반이 유찰
"사업 구조 바꿔야 먹통 재발 방지"

정부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서 대기업 참여 제한을 풀겠다고 선언했지만 정작 기업들은 손사래를 치고 있다. 대기업은 수익성 낮고 골치 아픈 사업을 떠넘긴다는 반응이다. 반면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것이라 우려한다. 한때 '1원 입찰'이 등장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공공 SW 사업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10년 만에 대기업 빗장 풀리는데…업계는 시큰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만간 공공 SW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하는 제도 개선안을 발표한다. 최근 행정망 먹통 사태가 잇따르자 10년 만에 빗장을 푸는 것이다. 당초 대기업 참여 기준을 사업 규모 1000억원 이상으로 잡았지만 700억원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다.


"빗장 풀어도 안 한다"…공공SW 사업이 천덕꾸러기된 이유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가 안내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정작 족쇄가 풀린 대기업은 시큰둥하다. 돈이 안 되고 정부에 끌려다녀야 하는 공공사업에는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나서려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는데 마땅한 파트너사를 찾기도 어렵다고 호소한다. 대기업 참여를 막은 제도가 취지와 달리 기술 개발 없이 공공사업만으로 생존하는 좀비기업을 양산했기 때문이다. 대형 IT 서비스 업체 관계자는 "역량이 부족한 기업과 손잡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책임만 떠안는다"며 "대기업이 나서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 보는 진단 자체가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중소기업은 그나마 남은 텃밭마저 빼앗길 것으로 본다. 원가가 낮은 사업에 대기업이 뛰어들면 수익성을 맞추기 위해 중소기업에 하청을 주는 구조로 돌아갈 것이라는 얘기다. 중견 IT 서비스 업체 VTW 대표인 조미리애 중소SI·SW기업협의회장은 "중소기업이 유일하게 진입할 수 있는 공공시장이 닫히면 안 그래도 어려운 산업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하청업체로 전락하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우려했다.


"할수록 손해 본다"…공공사업 절반이 유찰

한때 공공 SW 프로젝트는 인기 있는 사업이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입찰가격 1원을 써내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손해를 봐도 일단 사업을 따내고 보자는 기업들이 많았다. 이런 비상적인 일이 벌어진 이유는 신기술을 적용하고 사업 레퍼런스를 쌓을 기회로 봤기 때문이다. 그랬던 공공사업 인기는 차갑게 식어버렸다. 매년 절반에 가까운 사업이 유찰되는 상황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한때 전체 정부 예산에서 2~3%를 차지했던 공공 SW 사업 비중은 1% 아래로 떨어졌다. 저가 발주가 만연하다 보니 할수록 손해 보는 사업이라는 말도 나온다. SW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공공사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0.5%에 그쳤다. 반면 비중이 20% 이하인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6%였다. 코로나 시기 개발자 몸값이 확 오른 영향도 있다. 채효근 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은 "2010년대로 넘어오면서 정부 투자가 정체됐고 개발환경도 나빠졌다"며 "공공사업에서 레퍼런스를 쌓아 나갈 수 있는 민간사업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예전 같은 의미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업 진행에서도 주먹구구식 관행이 짙어졌다. 과거 정부는 기업에 사업 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하기 전에 사전규격(RFI)을 공개했다. 본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관련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다. RFI를 토대로 RFP를 작성하는 게 관행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대신 사업 수행 과정에서 과업을 추가하는 게 일상적이다. 조 회장은 "예산은 그대로인데 일단 발주해놓고 계속 수정하는 일이 다반사"라며 "정부에서 사업을 계약하고 관리하는 방식이 너무 낙후돼 있다"고 말했다.


AD

"참여 주체보다 사업 구조 바꿔야"

결국 업계에선 참여 주체가 아닌 사업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하더라도 먹통 사태가 반복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사업 예산 현실화다. 프로젝트 설계나 계약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예컨대 미국 연방조달청에선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모듈은 예산 범위 내에서 확정 계약을 하고 이 외 추가 작업은 나중에 정산한다. 안홍준 한국SW산업협회 산업정책실장은 "일단 공공 시장에서 이윤을 내는 기업이 나와야 연구·개발(R&D) 인력을 많이 투입하고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