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과학을읽다]지금 필요한 건 우주청 말고 "액체메탄 엔진"

시계아이콘02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항우연 직원들이 '숙원' 우주청을 반대하는 이유

지난달 25일 한국형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했다. '우주 경제'·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 개막, 우주 7대 강국 도약 등 떠들썩한 수사가 난무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제 겨우 디딤돌 하나를 놓았을 뿐"이라며 지나친 상찬을 경계한다. 과연 우리나라가 진정한 우주 강국의 대열에 합류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청 설치 등의 정책은 답이 될 수 있을까?

[과학을읽다]지금 필요한 건 우주청 말고 "액체메탄 엔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궁금해 하던 차, 마침 누리호를 개발한 현장 연구자들이 답을 내놨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항우연) 직원들로 구성된 전국과학기술노조 항우연 지부의 입을 통해서다. 이들은 뜻밖에 윤 정부의 우주청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당장 필요한 것은 스페이스X에 맞설 '액체메탄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항우연 직원 등 우주 개발 연구자들에게 독립적 우주 개발 전담 기관 설치는 '숙원'이었다. 현장 경험ㆍ전문 지식을 갖춘 '박사'들이 1~2년 잠깐 우주 정책 업무를 맡는 비전문가들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들과 일하면서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물론 비효율과 '정치 바람'의 한계를 느꼈다. 가뜩이나 우주 강국들과 비교해 30~40년은 뒤떨어졌다.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 '유니버스'가 커지고 있다. 정치 바람 타지 않고 독립적이고 힘있게 끌고 나갈 전문 기관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들은 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안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도대체 왜일까?


우선 '실효성' 문제다. 정부안대로 우주청을 과기정통부 소속 외청으로 할 경우 '만드나 마나 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다. 이와 관련 전국과학기술노조 항우연지부는 지난 1일 성명을 내 "정부가 추진하는 우주청특별법안은 통과되어서는 안 된다"고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우주청 특별법안은 현재처럼 전문성이 떨어지는 과기정통부가 우주 정책에 대한 관리ㆍ감독권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해 기존과 달라질 게 없다는 비판이다. 무엇보다 우주청장이 독자적인 예산ㆍ입법안을 제출할 수 없어 독립성이 떨어지고, 부처 간 조정ㆍ총괄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 정부는 국가우주위원회의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시키고 우주청장을 실무위 간사로 둬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장 연구자들은 애초부터 요구했던 강력하고 독립적인 우주개발 전담 기구를 설치하려면 대통령 산하 직속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질적으로 국가 우주 개발 전략을 주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입지'에 대한 반발도 크다. 정치적ㆍ지역적 갈등 소재가 될 수 있어 누구도 입을 열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우주청을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경남 사천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항우연 직원들은 불만이 크다. 현재 우리나라 우주 산업은 '머리' 격인 정책ㆍ연구기관들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손ㆍ발 격인 생산 기지는 경남 창원ㆍ사천에 위치해 있다. 이런 상태에서 정책ㆍ연구를 총괄 지휘할 우주청이 대전이 아닌 사천에 설치할 경우 실무를 진행할 때 엄청난 비효율이 불가피하다. 머리의 '뇌'를 떼어다 손ㆍ발에 갖다 붙이는 격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로켓 발사장도 대전에서 3~4시간 걸리는 전남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다. 부품 개발 현장ㆍ정책 결정 회의ㆍ발사장 등 주요 업무를 한꺼번에 보려면 국토를 한 바퀴 돌아야 하는 상황이다. 우주청의 입지가 매우 정치적으로 '느닷없이' 결정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방위사업청을 대전에 설치하는 대신 우주청은 사천으로 보내는 등 '나눠 먹기'식 대선 공약을 통해 입지를 결정했다. 그 와중에 의견수렴ㆍ효율성 분석 등의 절차는 전혀 없었다.


항우연지부는 이같은 우주청에 대한 반대 입장과 함께 다른 정책 대안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우선 우주 관련 공공연구기관들을 통합해 대통령 직속 우주전담기관 산하 우주개발총괄기구로 만들어 우주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ㆍ군과 산ㆍ학ㆍ연이 선단을 구성하고 역할을 분장해 국가 차원의 추격 전략을 수립ㆍ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에서 '현장 연구자'로서 진정한 의미의 우주 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적시하기도 했다. 스페이스X에 맞설 수 있는 재사용 가능 저비용ㆍ중대형 상용발사체용 액체 메탄 엔진 개발이 가장 먼저였다. 스페이스X가 발사 비용을 대폭 낮춰 전세계 위성 발사 시장을 휩쓸고 있다. 30~40년은 늦어진 한국의 입장에선 틈새시장 개척을 위해서라도 시급히 따라잡아야 한다. 현재 기초·원천 기술이 개발돼 있는 만큼 앞으로 5년 안팎의 기간 동안 수백억 원만 들여도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발사체를 만들어 '틈새시장'이라도 노려볼 수 있다.


AD

항우연 지부는 이와 함께 나로우주센터 제1 발사대의 민간 저궤도 소형발사체용 발사대 개조, 나로우주센터의 상시적 운용을 위한 인력보강ㆍ조직 개편, 미국의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해제ㆍ완화 총력, 범부처 차원의 위성 수요ㆍ활용 통합 관리, 항우연의 발사체ㆍ위성분야를 중심으로 한 우주개발공사 설립, 우주분야 인력 체계적 관리 및 처우 보장 등을 촉구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