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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입고,먹으면 뜬다…'언택트 최적화' 게임 마케팅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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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아이돌급 인기 '페이커' 기용
월드콘 광고 온라인 버즈량 350만뷰↑
나이키·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도
롯데호텔은 L7 강남서 '포트리스 대전'

페이커가 입고,먹으면 뜬다…'언택트 최적화' 게임 마케팅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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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구, 축구, 농구 등 모든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지 않을 때도 유일하게 열린 프로 리그가 'e스포츠'다.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e스포츠가 유통, 식품, 호텔 등에서 귀한 몸이 됐다.


10일 유통업계 따르면 롯데제과가 지난달 공개한 유명 프로게이머 '페이커' 버전 '월드콘' 광고 영상은 전날 기준 온라인 버즈량 350만뷰를 돌파했다. 페이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월드콘 광고 티저 영상도 15만뷰를 기록했다. 메인 모델로 프로게이머를 기용하는 데 따른 내부 고민도 많았지만 소비자 호응이 이어졌다.


페이커가 입고,먹으면 뜬다…'언택트 최적화' 게임 마케팅 바람 롯데제과 월드콘 '페이커' 광고모델 기용

e스포츠계 대표 스타인 페이커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SK텔레콤의 e스포츠 전문기업인 'T1'에 속해 있다. 1020세대 사이에서 아이돌 가수급 인기를 끌며 99만6000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커는 올해 월드콘 외에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BMW그룹의 'BMW' 등과 마케팅 협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푸마' 역시 e스포츠 기업 '젠지'와 지난 9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오는 17일 개막하는 '2020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에서 '푸마X젠지 유니폼'을 처음 선보인다.


e스포츠가 아닌 캐주얼한 게임들도 인기다. SPC그룹의 '던킨'은 지난 4월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높은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를 활용한 도넛 상품을 선보였다. 브롤스타즈 도넛을 포함한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장우산 굿즈도 구매 가능하게 만들었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슬로우애시드'는 대형 게임사 넥슨과 손잡고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에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했다. 풀무원 역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와 협업해 '풀무원 국물떡볶이'를 온·오프라인(020) 연계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페이커가 입고,먹으면 뜬다…'언택트 최적화' 게임 마케팅 바람 롯데호텔 'L7 강남 나이트' 이벤트

롯데호텔서울의 'L7 호텔 강남'은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M'과 한 데 묶어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각방에서 즐기는 게임 대전 '에이프로젠게임즈 포트리스M L7 게임 나이트'를 오는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객실간 50강 토너먼트를 거쳐 본선도 진행한다. 본선전은 특별 대회장으로 꾸민 4개 스위트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8강전부터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다.


게임산업의 경우 e스포츠의 인기에 힘입어 매년 성장세다. 여기에 코로나19 이슈가 맞물리면서 현 시기 '언택트' 특화 산업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문화체육관광 동향조사 2020년 1분기 BSI(기업동향지수)를 보면, 게임 업종의 경우 1분기 75.2로 전분기 대비 -14.8포인트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6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게임 상위 카테고리인 문화산업은 1분기 53.6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 분기 대비 각각 39.1포인트, 24.5포인트 하락했다.


페이커가 입고,먹으면 뜬다…'언택트 최적화' 게임 마케팅 바람 푸마X젠지


김지학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계정보센터 통계관리팀 차석전문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모바일 앱과 게임 사용시간 증가로 이어진 듯하다"며 "코로나19는 해당 업종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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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 광고를 제작한 최모세 대홍기획 팀장은 "MZ세대에게 e스포츠는 기존 세대가 즐기던 프로야구,프로축구 이상의 엔터테인먼트이자 주류문화"라며 "특히 비대면 여가활동으로 현 시점서 주목도가 높다는 점, MZ세대가 마케팅 반응도가 매우 높은 세대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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