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명검 삼국지]②2차대전 당시 미군이 '일본도'를 최고의 전리품으로 취급한 까닭은?

시계아이콘02분 0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명검 삼국지]②2차대전 당시 미군이 '일본도'를 최고의 전리품으로 취급한 까닭은? 일본도를 대량 압수한 미군 모습(사진=위키피디아)
AD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에 출전했던 미군들에게 최고의 전리품으로 인기가 높았던 것은 일본도(日本刀)였다. 일본군이 전술무기로 각 사병들에게 지급한 보급용 도검 뿐만 아니라 일부 귀족계층 장교들이 가지고 나온 명검이 습득되면 서로 가지려고 경쟁했었다고 한다.

이것은 19세기 이후 일본도가 실용적 목적의 무기보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나의 값비싼 예술품으로 취급받았기 때문이다. 1945년 8월, 일제가 패망하고 연합국최고사령부(GHQ)가 들어서자 당시 사령부는 일본 귀족 및 사무라이 가문들이 보존하던 4000여자루의 명검을 압수하기도 했다. 이후 이 검들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


문화재로서 가치가 적은 군도는 모두 압수해 용광로에 녹인 사령부는 일본 내에 모든 명검도 압수코자 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무기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재나 예술품에 가깝다는 일본 측의 강력한 항의에 전량 압수 계획은 취소됐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때의 일을 두고 역사상 세 번째로 발생했던 '칼사냥(刀狩り)'이라고 부른다.

[명검 삼국지]②2차대전 당시 미군이 '일본도'를 최고의 전리품으로 취급한 까닭은? 오사카성에 위치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그는 임진왜란 직전인 1590년, 일본 전토를 통일한 이후 민간의 칼을 압수해 녹여 농기구를 만든 일명 '칼사냥(刀狩り)'을 실시했다.(사진=위키피디아)


칼사냥은 일본 역사에서 정부가 민간의 칼을 대규모로 압수했던 사건을 의미한다. 첫 번째 칼사냥은 1590년, 당시 일본 천하를 통일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농민반란을 막고 무기를 녹여 농기구를 만든다며 벌였던 칼사냥이다. 두 번째는 메이지 신정부가 1868년 들어선 이후, 사무라이들에게 폐도령(?刀令)을 내렸던 일이다. 이 폐도령은 이후 1874년부터 1877년까지 이어진 사무라이들의 반란에 주요 동기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칼사냥 이후에도 일본 내에서는 명검의 예술적 가치가 계속 인정되고 여전히 칼을 제작하는 장인들이 고가의 명검을 만든다. 일본 내에서는 물론 유럽 및 미국 등 서양의 명검 매니아들이 비싼 돈을 주고 사기도 한다. 도검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칼날에 새기는 독특한 문양으로 인해 예술품으로서 사랑받기 때문이다.


[명검 삼국지]②2차대전 당시 미군이 '일본도'를 최고의 전리품으로 취급한 까닭은? 기본적인 형태의 일본도 모습. 중국 당나라 때 사용하던 당대도의 디자인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사진=위키피디아)


그러나 실전 무기로서의 일본도는 동양 내에서 그렇게 뛰어나거나 독창적인 무기로 취급받진 않는다. 디자인 자체가 7세기 중국 당나라의 주요 도검이었던 '당대도(唐大刀)'를 베낀 것이기 때문이다. 이후 중국과 한국의 도검이 주변 유목민족들의 침략, 교류와 함께 영향을 받아 바뀌었지만 외부세력과 교전이 거의 없고 문화적으로도 큰 영향을 받지 못한 섬나라 일본은 이 당대도 양식이 그대로 전승됐다. 워낙 오래된 디자인이 그대로 살아남다보니 그 자체로 독특한 디자인이 돼버리고 만 것.


이 일본도는 전통 방식 그대로 여전히 대를 이은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일본도에 사용되는 철은 '일본미술도검보존협회'가 공급한 철로 만들 수 있으며 수백만번의 담금질을 통해 날을 다듬는다. 모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사철(沙鐵)을 제련해서 만들다보니 주조 및 담금질이 용이하고 일본도 특유의 무늬인 '하몬(刃文)'을 넣기도 좋지만 강도는 다소 약한 편이다. 이전 왜란 당시의 기록들에서 조선 환도와 부딪혀 깨졌다는 기록이 많은 이유다. 대나무 같은 것을 잘못 베다간 이가 빠지기도 하며 다른 동아시아 도검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무른 편이라 잘 망가진다. 사무라이들이 예부터 괜히 칼을 두 자루씩 차고 다니던 것은 아닌 셈이다.


[명검 삼국지]②2차대전 당시 미군이 '일본도'를 최고의 전리품으로 취급한 까닭은? 특유의 문양인 하몬(刃文)이 들어간 일본도(사진=위키피디아)


그러다보니 일본도는 실전용보다는 장식용이자 도검 수집가들의 수집품으로 동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12세기 송나라 때부터 일본의 주요 무역품 중 하나로 일본도가 중국에 도입됐고 조선에도 왜검(倭劍)이란 이름으로 수입됐는데 무기로서 관심을 받진 못했다. 16세기 중엽 일어난 삼포왜란까지만 해도 조선군은 활이나 대포 등으로 사무라이들을 쉽사리 제압했기 때문에 일본도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이후에는 대접이 많이 달라진다. 조총 사격으로 조선군의 대형을 흐트러뜨린 이후 일본도로 진격한 사무라이 부대에게 크게 패했던 조선군은 일본도를 대거 제식무기로 채용했고 제작법과 검법을 배우러 사신단에 기술자들을 보내기도 했다.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 사신들이 조선에 들어온 일본도를 진상품으로 요구하기도 할 정도였다.


하지만 다시 18세기 이후부터는 장식품이나 진상품으로 전락하고 만다. 이미 주요 무기가 개인화기인 총기로 넘어간데다 산악지형이 많고 백병전보다는 원거리 전술이 우선시되는 한반도 지형상 길고 무거운 일본도가 실전용으로 적합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철 비중이 높은 일본도 특유의 낮은 강도도 계속 문제로 남았다. 아름다운 사무라이의 상징일지는 몰라도 백전백승을 담보할만한 우수한 무기는 아니었던 셈이다.


<관련기사>
[명검 삼국지]①文대통령이 러시아에서 받은 '조선의 검' 정체는…'환도'
[명검 삼국지]②2차대전 당시 미군이 '일본도'를 최고의 전리품으로 취급한 까닭은?
[명검 삼국지]③2500년이 지나도 녹 하나 슬지 않은 중국의 월왕구천검, 비결은?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