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통령의 탄식' 조선일보 사설이 불편한 까닭

시계아이콘02분 0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신문읽는기자]"한반도 문제 우리에게 해결할 힘 없다" 발언을, 이 신문이 읽는 법

귀에 쏙 들어오는 말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국무회의에서 문득 털어놓은 G20정상회의의 핵심 '소회'같은 말 한 마디가 그렇다.


"우리가 뼈저리게 느껴야할 것은 우리에게 가장 절박한 한반도 문제인데도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이를 해결할 힘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의 탄식' 조선일보 사설이 불편한 까닭 문재인 대통령[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우리가 뼈저리게 느껴야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은 문대통령이 정상회의를 하면서 그야말로 '뼈저리게' 느꼈던 문제의식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인식을, 내각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는 심경을 담았을 것이다.

정상외교를 끝내고 막 돌아온 대통령이, 이런 토로를 하는 풍경을 본 기억이 별로 없다. 외교를 통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무력감을 드러낸 국가지도자를 보면서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대통령의 탄식' 조선일보 사설이 불편한 까닭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한 것은, G20 정상들에게 북핵문제를 정상선언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된 점에 대한 상심 때문일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외교를 다변화하고 외교역량을 키워가야겠다고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한 대목은, 대통령의 외교적 안목과 인식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의 성과라면 성과다.


문대통령의 '외교소회'를 정색하고 다룬 신문은, 조선일보다. 다른 신문에서는 별로 다루지 않았거나 다른 기사에 얹어 다뤘지만, 이 신문은 1면에 사이드에 부각시키고 사설 톱으로 다뤘다. 사설은 대통령의 말에 관한 조선일보의 '생각'을 조근조근 드러낸다. 한번 들여다보자.


'대통령의 탄식' 조선일보 사설이 불편한 까닭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일 독일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문대통령 "북핵 해결할 힘 우리에게 없다"(조선일보 사설 제목)


제목은 문대통령의 말을 슬쩍 압축하면서 '북핵'이란 말을 바로 박아놓았다. 즉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를 자력으로 해결할 힘을 말했는데, '한반도 문제'를 '북핵'이라고 적시한 것이다. 북핵문제를 정상선언에 포함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소회라는 점에서 '한반도 문제 = 북핵 문제'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대통령은 북핵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과 더불어 그의 신베를린선언(남북정상회담 제안)과 같은 화전(和戰) 양면의 문제를 모두 그 말에 넣었을 것이다.


조선일보의 말을 더 들어보자. 대통령의 발언에 관해 "냉정하고 정확한 현실 인식"이라고 전제하면서 "웬만한 국민은 대부분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다"고 슬쩍 안다리를 건다. 즉 국민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을 대통령이 이제야 깨달은 듯 탄식하고 있다는 뉘앙스다. 상식의 핵심은 3가지다. (1)북한은 딴 생각을 하고 있다 (2)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포기 안 한다 (3)중-러와 미국 사이에 합의 가능성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사실을 대통령만 몰랐거나 아니라고 믿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대통령의 탄식' 조선일보 사설이 불편한 까닭 문재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시청 '베어홀(bear hall)'에서 가진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구상을 담은 ‘신(新) 한반도 평화비전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베를린=황진영 기자



"대통령이 새삼스러운 것처럼 말하는 것이 걸리기는 하지만"이라고 갈고리를 건 뒤 "안보 전략은 현실 위에 수립돼야 한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저 탄식어린 각성을 평가해준다.


이 신문은, 대통령이 선거 때 "우리가 문제의 당사자이고 문제 해결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해왔고, 방미 직후인 3일 "(남북관계) 운전석에 앉겠다"는 등의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을 가져오다가,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 뒤부터 '레드라인' 발언을 하는 등 인식이 현실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면서 핵심 훈수를 둔다. "힘이 모자라는 나라는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살펴야 하고 무엇보다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는 일의 선후와 경중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의미심장한 말이 나온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것을 잃더라도 반드시 얻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중국을 잃더라도 한-미동맹을 최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는 주장이다. 어설픈 줄타기 외교나 상대의 깊은 의중을 고려하지 않은 환상에 매달려선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탄식' 조선일보 사설이 불편한 까닭 문재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총리실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정상만찬을 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만찬에서 논의할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베를린=EPA연합뉴스



우리의 힘과 그 한계에 대한 냉정한 인식을 갖고 '북한의 핵무장'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는 조선일보의 주장은, 문대통령의 말을 일부만 가져와서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문대통령은 좀 더 외교를 다변화하고 역량을 키워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워외교를 펼쳐야한다는 주장을 한 것이지, 결코 한-미동맹에 집중하여 북한을 응징하는 쪽에 서야겠다는 말을 한 게 아닌데 말이다. 한-미 동맹이 부족해서, 정상선언에서 차질을 빚은 것도 아니었다.


트럼프의 미국이 북핵에 대응하는 방식 또한, 자국의 이익과 입장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 또한 문대통령은 깨달았을 것이다. 한-미동맹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남의 말을 그렇게 '준비된 자기 논리'로 나꿔채는 사설은 독자를 불편하게 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