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시계아이콘02분 39초 소요

데뷔 60주년 맞은 국민배우…주요 출연작 27편 골라 재상영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배우 안성기
AD


28일까지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전'
130여편서 사회적 과도기 아픔 전달
"연기력 절반이면 나머진 좋은 작품"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민배우.' 눈부신 연기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수식어다. 한국영화의 성장과 함께 한 긴 역사와 영화인으로서의 모범적 행보, 스캔들 한 번 없는 단정한 사생활. 안성기(65)는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몇 안 되는 배우다. 작품 130여 편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시대의 흐름을 전했다. 그 얼굴은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늘어가는 주름에서 세월의 흐름을 읽고, 달라지는 배역에서 삶을 복기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그의 데뷔 60주년을 맞아 28일까지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전'을 한다. '모정(1958년)', '바람 불어 좋은날(19080년)', '고래사냥(1984년)', '기쁜 우리 젊은 날(1987년)', '개그맨(1988년)', '하얀전쟁(1992년)', '남자는 괴로워(1994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년)', '라디오스타(2006년)' 등 주요 출연작 스물일곱 편을 상영한다. 모두 영화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들이다. 안성기의 배우인생에도 다르지 않다. 그는 "배우의 인생에서 연기력이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것"이라고 했다.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영화 '하얀전쟁' 스틸 컷


안성기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은 정지영 감독(71)의 하얀전쟁이 아닐까. 그와 함께 작품을 선별한 이지윤 프로그래머는 "개막작으로 직접 고르셨다.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으셨지만,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베트남어를 전공하셔서인지 남다른 애정이 있는 듯했다"고 했다. 이 작품은 안성기의 요청으로 탄생했다. 안정효의 소설 '하얀전쟁'을 읽고 감명을 받아 '남부군(1990년)'에서 호흡을 맞춘 정 감독에게 영화화를 제안했다. 그는 "베트남전을 뒤집어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소설가 한기주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다루는 영화다. 안성기는 시종일관 덤덤한 표정으로 한기주의 무료한 일상을 그린다. 전쟁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면서 점점 미소를 잃는데, 초점을 잃은 시선과 무표정이 빛을 발휘한다. 시대의 무게에 억눌리고 집단화된 폭력에 감정이 말라버린 무기력한 지식인의 고통으로 나타난다.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영화 '칠수와 만수' 스틸 컷


안성기는 종잡을 수 없는 표정으로 1980년대의 암울함을 자주 그렸다. 선 굵은 연기보다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사회적 과도기의 아픔을 전해 관객의 뇌리에 지울 수 없는 잔상을 새겼다. 이런 얼굴은 장선우(65), 박광수(62), 이명세(60) 등 소위 1988년 세대 감독들의 작품에서 도드라진다. 개그맨에서 정작 자신은 웃을 수 없는 삼류 카바레 개그맨 이종세, '칠수와 만수(1988년)'에서 암울한 인생을 붓으로 덧칠하는 간판장이 만수, '성공시대(1988년)'에서 자기 꾀에 속아 넘어가는 김판촉. 모두 사회의 무거운 공기에 억눌린 사내거나 속물 지식인이다. 그런데 안성기는 이 작품들보다 이장호 감독(72)의 '바람 불어 좋은 날(1980년)'을 먼저 꼽았다. "사회적으로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는 시대였고, 정확하게 그 시대를 관통하는 작품이었다."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영화 '바람 불어 좋은 날' 스틸 컷


바람 불어 좋은 날은 안성기의 연기인생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했다. 그는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년)'를 시작으로 아역으로만 서른네 편에 출연했다. 열일곱 살이던 1968년에 이성구 감독의 '젊은 느티나무'를 끝으로 영화 현장을 떠났다. 그리고 12년 동안 충무로로 돌아오지 않았다. "어렸을 때는 전혀 연기가 뭔지 몰랐다. 그저 시키는 대로 했다. 신문광고에 나왔던 '천재 소년 안성기'라는 문구는 선전용이었지, 실제로는 거리가 있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역할마저 없어 흥미를 잃었다." 안성기는 강원도 금화에서 장교 복무를 마치고 1977년 김기 감독의 '병사와 아가씨들'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안성기가 돌아온 영화 현장은 침체돼 있었다. 시국이 불안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장기 독재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반정부 시위가 잇따랐다. 박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새 국면을 맞는 듯했으나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쿠테타를 일으켰다.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영화 '개그맨' 스틸 컷


안성기는 이 무렵 바람 불어 좋은 날을 촬영했다. 도시 변두리의 중국집 배달부 덕배를 연기했다. 더벅머리와 사시, 파란 트레이닝복, 구수한 사투리로 아무런 희망도 없는 사내의 모습을 무기력하게 표현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앳된 얼굴은 온데간데없었다. 대신 격변하는 시대를 거치며 위태로워진 젊은 청년의 고뇌로 가득했다. 이 배역은 당시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남성상이기도 했다. 아버지, 사나이 등 마초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안성기는 2013년 6월 평론가 정성일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80년대라는 시대적인 것이 직선적이지 않고 표현이 우회적이어야 되고 풍자적이라는 것, 주인공이 똑똑해서는 위험하다는 것, 그런 캐릭터를 그 이후부터 쭉 가져간 거죠. 심지어 사랑 이야기인 '기쁜 우리 젊은 날'에서도 더듬더듬 거리면서 말하는 톤이 된 것이고. 시대가 요구하는 캐릭터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영화 '만다라' 스틸 컷


그는 비판과 변화를 외치는 작품에 두루 출연했지만, 좀처럼 튀는 법이 없다. 임권택 감독(81)의 '만다라(1981년)'에서 연기한 구도의 길을 걷는 젊은 승려 법운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사계절 속에 그대로 들어가 공허한 뒷모습으로 법운의 진심을 전한다. 임 감독의 '태백산맥(1994년)'에서는 김범우를 맡아 염상진(김명곤)과 염상구(김갑수)의 차가운 대립을 관객이 중심을 잃지 않고 지켜보게 하는데 충실하다. 톡톡 튀는 연기에 서투른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부패한 경찰을 다룬 강우석 감독(57)의 '투캅스(1993년)' 속 익살스런 연기만 봐도 알 수 있다. 감독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작품의 의도를 깊이 파악하고 이를 극대화하는데 전념한다고 봐야 한다. 그가 TV 드라마에 한 번밖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라임라이트]'안성기'..그 이름이 곧 영화다 영화 '부러진 화살' 스틸 컷


"수사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50분 분량의 촬영을 이틀 만에 끝냈다. 그 다음부터는 드라마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영화는 많은 생각을 하고 사람들과 얘기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 또 관객들이 표를 예매하고 극장에 찾아가서 앉기까지 귀찮은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 캄캄한 자리에 앉아서 자기를 감동시켜 달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1.2208:37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재출범한 뒤 보인 예측 불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진보 정권인 이재명 정부가 트럼프와 '플레이 볼(play ball·상대에 맞춰 협상에 응하다)'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워싱턴D.C. 기반의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앤드루 여 한국석좌(사진)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

  • 26.01.2115:15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트럼프 1주년③ 정책수혜 부유층에 집중…서민 삶은 '팍팍'2024년 11월 트럼프 재집권 이후 억만장자들 재산 직전 5년간 연평균 증가율보다 3배 빨리 늘어머스크 재산 1년새 2340억달러↑…베이조스 150억달러↑중간 선거 앞두고 최대 화두는 '감당 가능 생활비'美가정 평균 전기요금 전년대비 6.7% ↑ 제조업 일자리는 8개월째 감소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 26.01.2111:08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고물가 부담이나 관세 인상 후폭풍으로 서민들의 삶은 오히려 팍팍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최근 발표한 연례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재산은 16% 증가한 18조3000억달러(약 2경707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억만

  • 26.01.2111:08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이제 조지아에서 한국 여권을 들고 있다면 이민세관단속국(ICE)도 더욱 조심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투자를 시작한 기업이라면 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1년간 행적을 돌아볼 때 반(反)이민 기조를 우리 국민이 몸소 체험한 상징적 사건으로 볼 수 있다. 또 한미 동맹사의

  • 26.01.2011:53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관세(Tariff)·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강한 정부(Strong Executiv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기보다 더 과감한 추진력으로 무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보다 4배에 가까운, 220여건의 행정명령을 쏟아냈다. 강도 높은 이민 단속과 관세장벽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거나, 그린란드를 미국에 편입시키겠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 26.01.2211:15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월 21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미래경제 성장전략위원장도 맡고 있죠? 바쁘실 텐데 나와주

  • 26.01.2116:08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성동구청장) ②장미경(박홍근 의원) ③송현옥(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도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