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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순 우리은행 매각 종결·14인 이사 체제-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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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우리은행 8개 입찰자 중 7개 투자자가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매각금액은 2조4000억원, 물량은 29.7%다. 매각 후에도 남는 지분은 21.4%다.


다음은 금융위원회가 질의 응답 형식으로 밝힌 매각 관련 내용들이다.

- 예정가격 및 낙찰자별 입찰 가격은?
“예정가격은 관련 법령상 공개가 불가하며 낙찰자별 입찰가격도 투자자와의 비밀유지 요청 등에 따라 밝힐 수 없다. 양해해 달라”


- 평균 매각단가는?
"투자자들이 제출한 각각의 입찰가격과 비교되는 문제가 있어 평균 매각단가를 공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투자자 측 비밀유지 요청 등에 따라 밝힐 수 없다. 투자자 1곳의 탈락 사유도 공개할 수 없다"

- 당초 LOI(투자의향서)보다 입찰자 수가 줄어든 이유는?
“LOI 제출 이후 최종 입찰 여부는 투자자의 내부 투자심의위원회 등에서 결정되므로 매도자가 일부 투자자의 불참 사유를 알기는 어렵다. LOI 제출자 중 일부는 연기금 등으로부터 자금유치 실패 및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추정한다”


- 사외이사 추천 투자자는 어디인지?
“5개 낙찰자(동양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 PE)가 사외이사를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 향후 매각 종결 및 사외이사 선임 일정은?
“12월 중순까지 대금 수령 및 주식 양도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매각절차 종결 예정이다.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는 12월30일 임시주총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 매각 이후 우리은행의 이사회 구성은?
“이사회 구성은 주총에서 최종 결정될 사항이나 당초 정부와 예보의 약속에 따라 과점주주가 추천하는 5명의 사외이사가 12월 주총에서 계획대로 선임될 수 있을 것이다”


- 이사회 및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인원 수와 구성 방법은?
“낙찰자 중 5개사가 사외이사를 추천할 경우 현재로서는 12월 주총에서 이사회가 총 14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내이사 2명, 기존 사외이사 6명, 예보 추천 1명, 과점주주 추천 5명이 된다. 물론 기존 사외이사의 퇴임이 있을 경우 변동 가능하다. 임추위는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3명 이상, 사외이사 과반수 이상 요건에 맞게 구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행장 선임은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중심이 되는 임추위 구성, 이사회 결의, 주총 등을 거쳐 결정될 것이다"


- 기존 사외이사도 임추위에 참여하는지?


"임추위 구성은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나 새로운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중심이 되어 구성될 것이다"


- MOU 해지 여부 및 해지 시기는?


“매각절차 종결 즉시 예보-우리은행 간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해지한다. 매각종결 시점 고려시 12월 중순경 해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잔여지분 매각 계획은?
“현재까지 잔여지분에 대한 매각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 다만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을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공적자금 회수 측면에서 민영화에 따른 추가이익(Upside Gain)을 충분히 감안해 공자위 논의 등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추가 매각할 예정이다”


- 매각 이후에도 감사원 감사를 받나?
“감사원법 해석상 매각 후에도 우리은행이 선택적 감사사항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이며, 감사 실시여부는 감사원이 자체적으로 판단하게 될 것이다. 다만 예보가 15.25% 보유 중인 한화생명의 경우 동일하게 선택적 검사사항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감사원이 감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점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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