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빨간 눈빛의 아수라

시계아이콘02분 1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촬영하는 내내 배역에 빙의했다"는 영화 '아수라'의 정우성

새빨간 눈빛의 아수라 영화 '아수라' 스틸 컷
AD


"시나리오의 암울한 세계 보여주고 싶어 촬영장 밖에서도 그대로 감정 유지"
"액션 장면에서도 속임수나 기교 배제…둔해 보이더라도 더 리얼하게 찍었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살기가 서려 있는 눈. 가뜩이나 피범벅이 된 얼굴이 붉게 상기됐다. 분이 차오르는데 좀처럼 폭발하지 못한다. 또 다시 욕설이나 퍼붓고 만다. 그래서 피로한 기색이 역력하다. 영화 '아수라'에서 배우 정우성(43)이 연기한 인물 한도경이다.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지는 새우. 강력계 형사지만 악덕 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하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은 박성배를 잡으려고 한다. 한도경은 두 거물 사이에 끼어 이리저리 치인다.


정우성은 이 긴 호흡을 연기만으로 끌고 갈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아예 한도경이 되기로 결심했다. "인물을 이해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시나리오의 암울한 세계를 제대로 표현하려면 촬영장 밖에서도 감정을 유지해야 했죠. 매일 인상을 쓰고 다녔던 것 같아요. 액션 연기를 할 때도 속임수나 기교를 최대한 배제했고요. 다소 둔해 보이더라도 스트레스가 움직임에 묻어나길 바랐어요."

새빨간 눈빛의 아수라 배우 정우성[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우성을 27일 서울 삼청동에 있는 카페 '웨스트19'에서 만났다. 얼굴은 몰라보게 야위었다. 여러 가지로 고생이 심했는지 눈이 퀭하게 꺼지고 볼도 쑥 들어갔다. 그는 촬영 기간 내내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겨우 눈을 붙여도 잠꼬대를 응얼거렸다. "액션 신을 많이 찍어서 육체적으로 고되었지만 한도경으로 빙의돼 받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어요. 잠을 자면서 이를 가는 버릇이 생길 정도였죠. 그렇게 며칠을 지내니까 '이렇게 피곤하게 살면서까지 연기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영화 '더 킹'을 촬영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정말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렸을 거예요."


이를 악문 오기는 영화의 백미로 꼽히는 자동차 추격 신에 집약돼 나타난다. 박성배와 김차인에게 치여 만신창이가 된 한도경이 외국인 깡패들에게 권총을 뺏기자 무섭게 뒤쫓는다. 김성수 감독(55)은 이 신을 롱 테이크(쇼트가 편집 없이 길게 진행되는 것)로 담았다. 카메라를 자동차 앞 유리의 와이퍼로 설정하고 격렬한 충돌을 이리저리 보여준다. 한도경은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데도 기속 폐달을 힘껏 밟으며 깡패들을 제압한다. 이때 정우성은 자신과 한도경의 억눌렸던 분노를 한꺼번에 폭발시킨다. "한도경의 심리에 변화가 일어날 것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이에요. 그런데 너무 한도경에 빠져있어서 욕설을 많이 했나 봐요. 김성수 감독이 무전기로 그만해달라고 사정하더라고요. 고취된 기분을 멈추지 못하고 바로 되받아쳤어요. '자꾸 나오는데 어떡하라고요.'"


새빨간 눈빛의 아수라 영화 '아수라' 스틸 컷


정우성이 극 중 인물에 동화돼 연기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처음 시도한 작품은 김 감독의 '비트(1997년).' 촬영장 밖에서 방황하는 주인공 이민처럼 지냈다. 비틀즈의 'Let it be'를 들으며 배우로서 정하지 못한 방향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때는 인물을 온전하게 담는 방법이 그것뿐이었어요. 피곤해도 인물을 깊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죠. 그런데 촬영을 마치고 쫑파티를 갔는데 혼란스럽더라고요. (인물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해) 길을 잃은 것 마냥 비틀거렸어요."


그는 이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말보로 레드 담배와 지포라이터로 청춘을 불태웠다. '데니스 로드맨'의 얼굴을 새긴 티셔츠는 금세 동났고, 오토바이 질주 신은 아직도 회자된다. 정우성은 각종 광고에 출연해 영화 속 이미지를 재현했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배우로서 인정을 받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곽경택 감독(50)의 '똥개(2003년)'에서 바보 같은 차철민을 연기하는 등 변신을 거듭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나름대로 여러 인물에 도전했지만 계획한 것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나이를 먹고 조급해지면서 위기도 맞았던 것 같고요.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세워서 겨우 고비를 넘긴 것 같아요. "


새빨간 눈빛의 아수라 영화 '아수라' 스틸 컷


정우성은 아수라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로 기억되길 바란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긴 대사에서 발음이 엉키는 등의 약점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시종일관 암울한 분위기를 그리지만 갈등이나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할 만한 장면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래서 관객에게 인물이 다소 평면적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김 감독을 신뢰했다. 자신을 스타로 만든 감독이기에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을까.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연출은 누구보다 시나리오를 잘 이해하는 이가 고찰한 결과잖아요. 함부로 훼손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김성수 감독이 시키는 대로 치열하게 찍고 싶었어요. 다른 배우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됐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만족하는 것 같아 기뻐요. 조만간 제가 메가폰을 잡을 때도 이런 결과가 나왔으면 해요. 고집스러운 거요."


막바지 시나리오 작업이 한창이라는 정우성이 만드는 작품은 어떤 색깔일까. "써놓고 보니 김성수 감독과 비슷한 면이 있더라고요. 기승전결을 따르기보다 다양한 인물들을 한데 모아놓고 하나의 상황에 빠뜨리는 구조죠. 아직 누구도 보여주지 않았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웃음)."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