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낯선 사랑과 중년의 공허함…가을 타는 스크린

시계아이콘02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낙엽·트렌치코트·석양 그리고 영화

낯선 사랑과 중년의 공허함…가을 타는 스크린 영화 '가을햇살' 스틸 컷
AD


'가을햇살'·'꽁치의 맛'의 오즈 야스지로 감독에게 가을이란 남겨지는 이들의 슬픔·쓸쓸함
'만추'·'클로저'의 우연한 사랑은 떨어지는 낙엽처럼 짧고 아련해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가을은 풍요롭다. 곡식을 수확하는 계절. 들판이 누렇게 익는다. 이를 바라보는 카메라도 함께 농익는다. 서늘한 바람에 이끌려 울긋불긋하게 물든 감성을 담아낸다. 붉은 석양, 떨어지는 낙엽, 펄럭이는 트렌치코트. 어떤 이는 푸르른 시절을 그리워하고, 어떤 이는 닳고 너덜해진 사랑에 괴로워한다. 인생의 끝자락을 준비하는 이도 있다. 다채로운 필름의 향연이다.


가을이 말하는 인생

가을을 가장 많이 조명한 감독은 누구일까. 아마 오즈 야스지로일 것이다. 주로 서민의 잔잔한 삶을 다뤘는데, 1960~1962년 가을을 소재로 한 영화 세 편을 발표했다. '가을햇살(1960년)', '고하야가와가의 가을(1961년)', '꽁치의 맛(1962년)'이다. 모두 일종의 '홈 드라마'로, 가정의 해체가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등장인물들은 한 사회의 구성원이라기보다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묘사된다. 또 세상의 끝이 집을 나서는 것만큼 멀지 않게 표현된다.


낯선 사랑과 중년의 공허함…가을 타는 스크린 영화 '가을햇살' 스틸 컷


오즈가 바라본 가을은 중년이다. 핵가족이 보편화되면서 남겨지는 이들의 슬픔과 공허함에 주목한다. 가을햇살은 오즈의 1949년작 '만춘'을 변형해 만든 작품이다. 아야코 미와(츠카사 요코)는 결혼할 기회가 많았지만 거절해왔다. 과부인 어머니 아키코 미와(하라 세츠코)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아키코는 딸이 희생한다고 생각해 적절한 남편감을 찾아주려고 한다. 아야코는 어머니가 재혼을 원한다고 잘못 생각한다. 아키코는 그런 딸과 여행을 떠난다. "너는 아직 젊어. 지금부터야.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 어서 시집가렴. 엄마는 어떻게든 살아갈 테니." 적막한 아파트에 홀로 남은 아키코. 아무렇지 않게 이부자리를 펴지만 서글프게 눈물을 훔친다.


오즈는 제한된 기교와 느린 템포로 비감 어린 슬픔을 자아낸다. 특히 일상의 사물을 어떤 감정을 상징하기보다 그 감정을 담아내는 도구로 활용한다. 그는 말한다. "사람들은 때로 가장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든다. 복잡하게 보이는 인생은 갑자기 아주 단순하게 드러난다. 나는 이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드라마를 영화로 보여주는 것은 쉽다. 배우들이 웃거나 울지만, 단지 설명하는 것이다. 감독은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그가 원하는 바를 보여줄 수 있다. 나는 드라마에 의지하지 않고 사람들을 느끼게 하고 싶다."


낯선 사랑과 중년의 공허함…가을 타는 스크린 영화 '꽁치의 맛' 스틸 컷


이러한 의도는 그의 유작인 꽁치의 맛에서 더 명쾌하게 나타난다. 꽁치는 아버지의 쓸쓸한 마음이 담긴 가을을 상징한다. 아내 없이 아들, 딸을 혼자 키워낸 회계사 슈헤이 히라야마(류 지슈)는 술자리에서 취해버린 중학교 은사를 집까지 배웅한다. 어린 시절 아름다웠던 은사의 딸이 결혼하지 않은 채 늙고 초췌하게 변한 모습을 마주하고 딸 미치코 히라야마(시마 이와시타)를 떠올린다. 그는 결혼시키겠다는 마음을 굳힌다. 일은 계획대로 성사된다. 그러나 슈헤이는 자신이 점차 늙어가고 있고 혼자가 됐다고 느낀다.


이 영화는 밝고 유머러스한 저변에 적막감이 선명히 새겨졌다. 구성요소는 단순하다. '만춘(1949년)'과 가을햇살을 연상시키는 이야기. 색채는 억제됐고, 관찰하는 각도는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것도 모자람이 없으며 이질적이지 않다. 다시 보여주는 가을이지만 상당히 깊은 가을이다. 겨울이 언제나 가까이 있었지만, 이제 내일이면 겨울인 가을이다. 여기에는 어머니를 향한 오즈의 애틋한 마음이 담겼다. 그와 함께 각본을 쓴 노다 코고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한다.


낯선 사랑과 중년의 공허함…가을 타는 스크린 영화 '꽁치의 맛' 스틸 컷


"대본 작업이 한창이던 1962년 2월에 오즈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신경통을 앓았는데 병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나는 괴로워하던 오즈에게 집에 가지 말라고 만류했으나 그는 '아직 괜찮아. 어머니는 돌아가시지 않을 거야'라고 했다. 그해 5월 여든여덟 살이 될 때까지 돌아가시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는 듯했다. 그녀의 장례식이 끝나고 나는 오즈의 일기에서 짧은 메모를 발견했다. '계곡의 아래는 이미 봄이네. 벚꽃들이 구름처럼 피어나네. 그러나 여기엔 활기 없는 눈, 고등어의 맛. 꽃들은 우울하고 셰이크의 맛은 더욱 쓰다.'"


가을의 사랑은 아프다


가을의 사랑은 낯설게 찾아온다. 마이크 니콜스의 '클로저(2004년)'에서 런던의 신문사로 출근하던 댄(주드 로)은 인파 속에서 유달리 눈에 띄는 앨리스(나탈리 포트만)를 보고 강한 끌림을 느낀다.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녀가 달려오던 차에 치여 쓰러지자 그는 주저 없이 달려가 보호한다. 앨리스는 누운 채로 인사를 건넨다. "안녕, 낯선 사람."


낯선 사랑과 중년의 공허함…가을 타는 스크린 영화 '만추' 스틸 컷


김태용 감독(47)의 '만추(2010년)'에서 애나(탕웨이)와 훈(현빈)도 우연히 마주친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애나는 모친상을 당해 3일간 휴가를 받는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행 버스에서 그녀는 누군가에게 쫓기듯 차에 오른 훈에게 차비를 빌려준다. 훈은 나중에 돈을 갚겠다며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선다. 훈은 사랑이 필요한 여인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이답게 능구렁이처럼 간격을 좁히려고 한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영어 실력처럼 어색하고 서툴기만 하다.


안개가 자욱한 시애틀에서 그들의 사랑과 갈등은 이질적으로 나타난다. 이 미묘한 정서는 음악을 다섯 곡밖에 쓰지 않을 만큼 영화를 이끄는 힘으로 작용한다. 여기에는 탕웨이의 차분한 시선과 호흡도 한 몫을 한다. 훈을 보다가 아래를 응시하거나 고개를 돌리고 대사 중간에 공백을 둬 관객이 애나의 마음을 유추하게 한다. 둘은 진한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예고 없이 떨어지는 낙엽처럼 아련한 결말에 다다른다. 커피 두 잔을 손에 든 애나의 텅 빈 주위를 따라붙는 영상에서 공허함이 맴돈다.


낯선 사랑과 중년의 공허함…가을 타는 스크린 영화 '클로저' 스틸 컷


클로저의 사랑도 짧고 슬프다. 강렬했던 첫 만남처럼 멀어지는 것 역시 한순간이다.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로맨스를 사실적으로 그리는데, 모두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멀어진다. 각기 다른 진실을 향한 갈망이 그들 사이를 갈라놓는다. 이 아픔은 유일하게 한 남자에게 집중한 앨리스의 대사로 대변된다. "보여줘 봐. 사랑이 어디 있는지. 볼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어. 몇 마디 말들은 들리겠지. 그렇게 쉬운 말들은 공허할 뿐이야."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