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간뉴욕전망] '기세등등 달러' FOMC·美 GDP가 변수

시계아이콘02분 3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애플·IBM·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그리스와 중국의 외부 악재가 잦아들자 내부에서 악재가 터진 셈이다. 실적 부진이 잇따르자 월가에서는 다시 강달러 역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 약세의 또 다른 원인은 원자재 하락이었는데 이 역시 강달러의 부작용으로 볼 수 있다.


당분간 달러 향방에 뉴욕 주가의 흐름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주 달러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두 가지 큰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다. 어닝시즌도 계속돼 이번주가 지나면 S&P500 지수 기업 중 70% 이상이 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짓게 된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지난주 각각 2.85%, 2.21%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2.33% 밀렸다.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은 3.24% 급락했다.


[주간뉴욕전망] '기세등등 달러' FOMC·美 GDP가 변수
AD

◆4% 밀린 애플·원자재도 하락세= 지난주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는 3.95% 하락했다. 2분기 실적이 양호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면 아이폰 효과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신무기 애플워치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 하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애플 외에도 MS가 1.46% 밀렸고 IBM 주가는 무려 7.40% 급락했다. MS는 오는 29일 새 운영체제(OS) '윈도10'과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새 브라우저를 공개할 예정인데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블룸버그는 S&P500 기업 중 185개 기업이 실적을 공개한 결과 77%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53%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현재 S&P500 기업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달러가 기업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달러는 지난주 원자재 가격도 크게 떨어뜨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0달러, 금 가격은 온스당 1100달러선이 무너졌다.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는 지난주 2011년 후 가장 큰폭인 4.4%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13년만의 최저치까지 밀렸다. 미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프리포트 맥모란 주가도 지난주 5.5% 급락했다.


S&P500 지수 중 172개 기업이 이번주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포드 모터스, 화이자, 머크, 유나이티드파셀서비스(UPS), 듀폰, 트위터(이상 28일) 칼라일, 페이스북, 마스터카드(이상 29일) 프록터앤갬블(P&G), 코노코필립스(이상 30일) 엑슨모빌, 셰브론(이상 31일)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바이두, 캐논, 방키아(이상 27일)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 UBS(이상 28일) 닌텐도, 파나소닉, 닛산 자동차, 노무라 홀딩스, 바클레이스, 토탈, BAT, 푸조, 폴크스바겐(이상 29일) 소니, 지멘스, 루프트한자, 롤스로이스, 방코산탄데르,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로열더치셸, 도이체방크,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로레알, 르노, 노키아(이상 30일) 샤프, 혼다 자동차, 미쓰비시 UFJ 은행, 로이즈 뱅킹그룹, 까르푸, 에어버스(이상 31일) 등이 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2분기 美 GDP 반등폭은= 이번주 FOMC와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지표는 뉴욕증시 흐름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달러 강세 흐름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이번 FOMC에 대한 월가의 주목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16일 의회에서의 반기 통화정책 증언을 통해 확인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입장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FOMC는 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방침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미국 2분기 GDP가 달러 흐름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반등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2분기 GDP는 달러 강세를 부추길 수 있는 요인이다. 다만 그동안 예상됐던 2분기 GDP 반등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달러 상승탄력이 오히려 둔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2분기 GDP 증가율(연율 환산·전기 대비)이 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에는 -0.2%를 기록했다.


옐런 의장은 부진한 물가 상승률에 대해 저유가 효과로 소비가 늘면서 물가도 점진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2분기 개인소비 상승률도 2.7%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개인소비 증가율은 2.1%였다.


2분기 GDP 외에도 6월 내구재 주문(27일) 5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6월 소비자신뢰지수(이상 28일) 6월 미결주택매매(29일) 6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공개된다.


◆英 GDP도 강력할듯= 영국도 28일 2분기 GDP를 공개한다. 영국은 미국과 함께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국가로 거론된다. 마크 카니 영국중앙은행 총재는 해가 바뀔 무렵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2분기 GDP 결과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2분기 GDP 증가율은 0.7%를 기록해 1분기 0.4%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과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31일 공개된다. 유로존 7월 CPI 상승률은 6월과 동일한 0.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일본의 7월 CPI 상승률은 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0.1%보다 낮아지는 셈이다. 예상대로라면 일본 CPI 상승률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만에 다시 0%로 떨어지게 된다.


중국은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31일 공개한다. 6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9일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블룸버그는 현재 13.75%인 기준금리가 14.25%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최근 여섯 차례 통화정책회의에서 모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14.50%까지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