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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부푼 매도자들…거래된 매물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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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부푼 매도자들…거래된 매물도 회수 9월 3주 부동산 시황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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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가 변동률 0.04% 기록…전세도 동반상승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9·1 대책을 기점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매도자들이 호가를 높이며 매물을 회수하고 있어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일부 재건축 예정 단지들은 매도자들이 위약금을 물고 다시 회수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전셋값도 꾸준히 오름세다.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물건이 여전히 부족하다.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9월 3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4%, 전세가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구(0.10%)·노원구(0.09%)·양천구(0.08%)·송파구(0.07%)·서초구(0.06%)가 올랐다.

강남구는 매도호가가 연일 상승세다. 대부분 매물이 회수되거나 호가가 너무 높게 올라 거래는 많지 않다. 압구정동 일대는 기대감에 2000만~30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대형 아파트도 매수자 문의가 꾸준하다. 개포동 일대는 회수된 매물들이 많아 거래가 어렵고 삼성동 등은 호가가 크게 오르면서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 108㎡가 5000만원 오른 11억~12억원이고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76㎡가 3000만원 오른 6억~6억3000만원이다.


노원구는 상계동과 하계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9·1대책 발표 이후 매도자들이 호가를 올리면서 매매가가 상승했지만 호가가 오르기 전 가격으로 매물을 찾는 매수자들이 많아 거래는 어렵다. 다만 초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경우도 있다. 하계동 극동.건영.벽산 89㎡가 2000만원 오른 3억~3억5000만원이고 상계동 주공11단지 105㎡가 2000만원 오른 3억8000만~4억1000만원이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이 이어졌다. 대지지분이 큰 목동신시가지 11,12단지를 찾는 매수자들이 많다. 대책 발표 이전에 거래된 매물의 경우 매도자들이 위약금을 주고 거래를 해제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 84㎡가 2500만원 오른 4억4000만~4억6000만원이고 목동신시가지13단지 188㎡가 2000만원 오른 11억~12억2000만원이다.


기대 부푼 매도자들…거래된 매물도 회수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03%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구(0.08%)·노원구(0.07%)·강남구(0.06%)·송파구(0.06%)·중구(0.05%)가 올랐다.


서대문구는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상승했다.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해 직장인 등 수요가 많다. 신규물건은 전세가가 올라도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냉천동 돈의문센트레빌 1238㎡가 1000만원 오른 5억4000만~5억6000만원, 홍제동 인왕산한신休플러스 146㎡가 1000만원 오른 3억6000만~4억2000만원이다.


노원구는 전세물건 부족으로 전세가가 연일 상승세다. 지역 내 수요가 많고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늘면서 신규 전세물건이 거의 없다. 2000만원 가량 인상해서 재계약이 이뤄지고 있고 신혼부부 등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전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상계동 대동청솔 109㎡가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9000만원이고 월계동 쌍용스윗닷홈초안산 108㎡가 1000만원 오른 2억3000만~2억5000만원이다.


송파구도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물건 부족으로 전세가가 올랐다. 잠실에서 밀려오는 세입자들로 나와 있던 물건이 거의 소진되면서 전세물건 품귀를 보이고 있다. 마천동 우방 79㎡가 1500만원 오른 2억1000만~2억3000만원이고 송파동 한양2차 148㎡가 1000만원 오른 4억3000만~4억6000만원이다.


기대 부푼 매도자들…거래된 매물도 회수



수도권 매매시장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매매가가 저렴한 곳은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늘고 분당 등 신도시는 9·1 대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매물을 회수하는 수요자들이 늘었다. 골칫덩이였던 중대형 아파트도 팔려나가고 전반적으로 호가가 오르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자 역세권이나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수도권 9월 3주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7% 인천 0.01%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2%, 신도시 0.04%, 인천 0.03%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1%로 상승세다. 의왕시(0.08%)·용인시(0.06%)·안양시(0.05%)·오산시(0.04%)·광명시(0.02%)가 상승했다.


의왕시는 내손동과 오전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내손동 일대는 평촌신도시 내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9·1대책 이후 실수요자 중심으로 문의가 늘었다. 오전동 일대는 지역 내에서 매매가가 저렴해 인근 산업단지 내 근로자 및 수원 등에서 밀려오는 수요자들이 많다. 내손동 내손e편한세상 160㎡가 1000만원 오른 6억~6억9000만원이고 오전동 매화미라보 105㎡가 1000만원 오른 2억4000만~2억6500만원이다.


용인시는 회수된 매물들이 많아 거래가 다소 어렵다. 보정동, 풍덕천동 일대는 비교적 저렴한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대형 아파트가 집중된 성복동 일대는 매도호가가 상승한 후 매수자들이 관망세다. 상현동 현대성우5차 145㎡가 2000만원 오른 3억8000만~4억2000만원이고 풍덕천동 신정마을8단지 82㎡가 1000만원 오른 2억6000만~3억3000만원이다.


안양시는 박달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지역 내에서 비교적 매매가가 저렴한 지역이지만 인근지역에서 밀려오는 세입자들이 매매에 나서며 매매가 올랐다. 특히 광명역 역세권 단지로 문의가 많다. 박달동 대림한숲 109㎡가 500만원 오른 2억4000만~2억65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7%로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분당(0.11%)·일산(0.10%)·산본(0.05%)·평촌(0.02%) 등 대부분 지역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분당은 추석 연휴가 지난 후 2000만~3000만원 가량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면서 매도호가가 다시 올랐다.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고 현재 매도자들이 매도호가를 올리며 매물을 회수하고 있어 거래 가능한 매물이 거의 없다. 정자동 느티공무원3단지 89㎡가 3000만원 오른 4억3000만~5억1000만원, 서현동 효자삼환 124㎡가 2000만원 오른 5억7000만~6억7000만원이다.


일산도 대부분 지역에서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 마두동, 주엽동 일대도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로 소형 아파트 매매가가 강세다. 일산동은 그동안 매매가 하락이 컸던 중대형 아파트 거래가 이뤄지면서 매매가가 회복되고 있다. 마두동 강촌라이프 62㎡가 1500만원 오른 1억9500만~2억1000만원이고 주엽동 문촌7단지주공 62㎡가 500만원 오른 1억3700만~1억6000만원이다.


인천은 0.01%로 연수구(0.06%), 남동구(0.02%)가 상승했다. 연수구는 연수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인근 송도국제도시로 기업들 입주가 이어지고 있어 송도동 보다 가격이 저렴한 연수동 일대로 매물을 알아보는 투자자들이 많다. 연수동 경남 89㎡가 500만원 오른 1억8500만~2억2000만원이고 연수시영1차 69㎡가 500만원 오른 1억2500만~1억4500만원이다.


기대 부푼 매도자들…거래된 매물도 회수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2%를 기록했다. 용인시(0.07%)·의왕시(0.05%)·남양주시(0.05%)·안양시(0.04%)·의정부시(0.04%)가 올랐다.


용인시는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편의시설 여건이 좋고 서울 진입이 편리한 수지구 일대는 상한가로 계약이 이뤄지면서 전셋값이 올랐다. 마북동과 성복동 일대도 매수문의가 늘며 중대형 아파트 물건도 부족해졌다. 상현동 현대성우5차 169㎡가 20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8000만원이고 마북동 구성자이3차 161㎡가 1500만원 오른 2억8000만~3억2000만원이다.


의왕시는 내손동과 오전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교통 여건이 좋고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고 수원 등에서 밀려오는 세입자들도 늘어 전세물건이 부족하다. 오전동 국화뉴서울 105㎡가 150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9000만원이고 내손동 대원칸타빌2단지 112㎡가 1000만원 오른 2억9000만~3억2000만원이다.


남양주시는 오남읍 및 호평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서울 진입이 편리해 서울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다. 현재 중소형은 전세물건이 품귀를 보이고 있어 매매로 선회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오남읍 쌍용스윗닷홈city2단지 106㎡가 1500만원 오른 1억2000만~1억3000만원이고 호평동 신명스카이뷰하트 116㎡가 1000만원 오른 2억1000만~2억40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4%로 일산(0.08%)·분당(0.05%)·산본(0.05%)이 올랐다. 일산은 마두동, 일산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전세물건은 귀한 반면 세입자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어 특히 역세권 단지로 문의가 많다. 중대형 아파트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일부 세입자들은 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기도 했다. 마두동 강촌라이프 62㎡가 2000만원 오른 1억5500만~1억7000만원이고 일산동 후곡서안 152㎡가 1000만원 오른 2억1000만~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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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0.03%로 연수구(0.10%)·남동구(0.06%)·부평구(0.02%)가 상승했다.
연수구는 연수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인근 송도동 보다 전세가가 저렴하고 송도국제도시로 이동하는 버스가 많아 전세물건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 문의가 많다. 연수동 대우1차 123㎡가 1000만원 오른 1억6000만~1억8500만원이고 경남 89㎡가 1000만원 오른 1억5000만~1억8000만원이다.


남동구는 만수동 일대가 전세물건 품귀로 전세가가 올랐다. 만수동 대성유니드 84㎡가 1000만원 오른 1억3000만~1억4500만원이고 두풍산호마을 108㎡가 1000만원 오른 1억4000만~1억6000만원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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