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호]
AD
담양군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메타세쿼이아길을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메타세쿼이아길 주변 배수로 공사를 실시하는 이 기간 동안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공사 기간 중에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우회 계단을 설치하는 등 편안한 관광이 되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메타세쿼이아길은 최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환경생태교육 공간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관으로 휴식과 학습,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김남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