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햅쌀, 1년 내내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시계아이콘02분 1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햅쌀, 1년 내내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해마다 이즈음이면 햅쌀이 출하된다. 햅쌀은 찰지고 단단하면서도 유분과 수분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이러한 햅쌀은 보관상태에 따라 맛과 영양에서 현격한 차이를 내므로 올바른 햅쌀 보관요령을 알아두면 1년 내내 신선하고 맛있는 밥맛을 즐길 수 있다.
애경에스티 박근서팀장은 "쌀은 습기와 냄새, 직사광선에 취약한 만큼 이를 차단하고, 쌀벌레 퇴치제를 이용해 쌀벌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햅쌀을 오랫동안 맛있게 먹는 비법"이라고 말했다.

◆직사광선, 습기, 냄새 차단은 필수
쌀은 도정 후 한 두 달이 지나면서 서서히 밥맛이 떨어진다. 쌀의 풍미와 영양을 오랫동안 보존하려면 기본적으로 직사광선, 습기, 냄새 차단은 필수이다. 쌀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건조되면서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빠져 나와 쉽게 상하게 된다. 따라서 되도록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습기 관리도 중요하다. 쌀이 수분을 머금으면 금방 눅눅해진다. 수분함량이 수시로 변하면 쌀이 변질되기 쉬우므로 쌀을 퍼낼 때는 젖은 그릇을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가정에서 쌀 포대에 담긴 채로 주방에 두는 경우가 있는데, 주방은 물의 사용이 잦아 습기가 많고 각종 요리냄새까지 합쳐지면 쌀맛을 버리기 쉬우니 피하도록 한다.

또 쌀은 냄새 흡수력이 강해 세제, 기름 등 냄새가 강한 제품 근처에는 두지 않아야 한다. 만약 쌀에 잡냄새가 배였을 경우에는 숯이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어느 정도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한다면 냉장고전용 탈취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안의 다양한 음식물이 섞여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가 쌀에도 배일 수 있다.


애경에스티의 프리미엄 탈취제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일본산 최고급 숯인 비장탄과 활성탄의 배합으로 강력한 탈취효과를 발휘한다. 비장탄은 일본 기주(紀州)지역의 해안가 바위틈에서 자라난 졸가시나무를 원목으로 구워내 일반숯에 비해 탈취기능과 음이온 방출효과가 뛰어난 명품숯이다.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냉장고 안의 각종 음식냄새가 쌀에 배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대나무 성분(맹종죽)의 항균기능이 쌀의 신선도까지 높여준다. 일반냉장고용과 양문형 냉장고용, 냉동실용이 있어 냉장고의 공간 특성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쌀벌레는 사전예방이 중요
쌀벌레는 따뜻한 환경일수록 증식하기 쉽다. 쌀벌레 출몰 시즌을 흔히 여름으로 알고 있지만 가을과 겨울에 난방으로 인해 실내환경이 따뜻해져 여름 못지 않게 쌀벌레가 생기기 쉽다.


쌀벌레는 우리 눈에 띄지 않게 쌀 표면 안쪽에 알을 낳는데, 이 알이 유충이 되면 쌀에 함유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뿐 아니라, 분비물에는 발암물질이 함유돼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또 대표적인 쌀벌레인 쌀바구미 한 마리가 약 2,000개의 알을 낳는 등 한 번 생기면 번식력도 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쌀벌레 예방에는 쌀통에 마늘이나 붉은 고추를 넣어두면 도움이 된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과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쌀벌레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마늘이나 고추는 특유의 강한 냄새가 쌀에 배어 밥맛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밥맛을 지키면서 쌀벌레를 확실하게 예방 및 퇴치하고 싶다면 전용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의 '홈즈 방충선언 쌀벌레용'은 겨자 추출물 등 미국 FDA에 등록된 100% 천연 식품첨가물로만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며, 쌀 고유의 맛과 영양을 유지시켜 준다. 강력한 효과로 이미 번식한 쌀바구미, 쌀도적, 화랑곡나방까지 없애주며, 곰팡이 방지성분이 함유되어 쌀을 더욱 싱싱하게 보관해준다. 쌀통 안쪽에 부착하거나, 쌀 위에 올려놓으면 된다. 보리나방, 팥바구미 등을 없애주는 잡곡벌레용도 있다.


◆보관 용기도 쌀 신선도에 큰 영향
쌀을 개봉한 채로 아무렇게나 방치하면 쌀의 신선도가 떨어진다. 쌀도 적절한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쌀 보관으로 알맞은 용기는 항아리, 밀폐용기, 페트병 등이 있다.


항아리는 자체 숨구멍이 있어 통풍은 원활하고 습기는 막아줘 쌀의 신선도를 지켜주는 전통 쌀 보관용기이다. 특히 요즘에는 전통적인 모양의 항아리 외에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항아리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단, 항아리를 젖은 행주로 닦으면 항아리가 물기를 흡수해 쌀의 변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꼭 마른 행주를 사용해 닦아야 한다. 뚜껑을 열어 놓으면 쌀의 수분이 날아갈 수 있으므로 뚜껑을 꼭 닫아놓는다.


밀폐용기는 습기를 차단해 쌀의 산화를 막아주며,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주부들이 많이 쓰는 쌀 보관용기이다. 특히 밀폐용기에 쌀을 넣고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15℃ 이하의 저온상태로 저장하면 보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남은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알뜰한 방법도 있다. 우선 페트병을 깨끗이 씻어 건조시킨다. 그런 다음 깔때기를 이용해 쌀을 담고 뚜껑을 꽉 닫아 놓으면 밀폐용기 못지 않은 밀폐력으로 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