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르지 않는 눈물, 끊이지 않는 아픔

시계아이콘02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사진가 안세홍이 전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恨) 맺힌 이야기

마르지 않는 눈물, 끊이지 않는 아픔 ▲ 안세홍 사진전 ‘겹겹-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 전시된 사진들. 4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계속된다.
AD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어디에 있는 지도,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 채 일본군의 총칼에 떨던 그녀들, 일본 제국주의 야욕에 꽃다운 청춘을 약탈당한 그녀들, 만주에서 윈난, 태평양 연안에 이르기까지 전장 최전선의 위안소로 내몰렸던 그녀들.

70여년 전 중일전쟁 당시 가족과 조국을 뒤로 하고 중국으로 떠난 조선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연이다.

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한국정부의 보상·지원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한 젊은 사진가가 땀 냄새 가득한 사진들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를 달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중국 각지를 돌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난 7년의 시간.


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실의 역사를 기록해 나가고 싶다는 사진가 안세홍(42) 씨는 “위안부 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의 문제”라고 말했다.

마르지 않는 눈물, 끊이지 않는 아픔 ▲ 안세홍 사진전 ‘겹겹-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열리고 있는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 입구 모습. 사진에서 5년 전 작고한 고(故) 박대임 할머니가 지도 속 조국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14일 안세홍 사진전 ‘겹겹-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열리고 있는 종로구 통의동의 갤러리 류가헌. 기역(ㄱ)자 모양의 자그마한 전시장에 40여점의 위안부 할머니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머나먼 타국 땅에서 살아온 인고의 세월을 말해 주듯 사진 속 할머니들의 주름이 깊게 패어 있다.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조선이 해방됐을 때에도 이들은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척박하고 낯선 땅에 버려졌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줄 유일한 문서인 외국인거류증을 들고 오열하는 고(故) 박대임 할머니, 중국 흑룡강성 오지의 양로원에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간다는 이수단 할머니. 안 씨는 할머니들의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안 씨가 2001년부터 베이징, 상하이, 산둥, 만주 등 중국 전역을 누비며 만난 할머니는 총 12분. 이 중 8분은 이미 운명을 달리하셨다. 그마나 살아 계신 4분 중에서도 2분은 조국 땅을 밟지 못하고 중국에 머물고 있다.


안 씨는 “할머님들이 워낙 고령이신데다 소식을 접하는 게 어려워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한참 뒤에 듣는 경우도 있다”며 “생전에 조국에서 가족들과의 삶을 꿈꾸셨던 분들이 많았다”며 안타까워했다.

2001년 중국을 다녀온 이후 여성부(현 여성가족부)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호소했던 기억도 더듬었다. 당시 정부는 할머니들이 한국 국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에 난색을 표했다. 이런 가운데 2005년이 돼서야 비로소 6명의 할머니가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다.


안 씨는 “보통 국적을 바꾸는 데 1년에서 1년 반 정도가 걸린다”면서도 “할머님들이 워낙 고령이셔서 장거리 이동이 어렵고 한국에 가족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6개월 만에 국적 변경을 받을 수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마르지 않는 눈물, 끊이지 않는 아픔 ▲ 안세홍 사진가는 "위안부 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씨는 앞으로 일본 사진전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을 갖을 예정이다.


안 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소외 계층의 단면을 사진으로 표현해 왔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한 건 1996년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터인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때부터다. 2000년부터 약 3년 동안은 한국정신대연구소에서 자원봉사하며 할머니들의 상처를 몸으로 직접 체험했다. 그리고 2001년 한국정신대연구소와 중국에 남겨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태 조사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할머니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사진전도 가졌다. 1998년 창원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주제로 첫 사진전을 연 이후 매년 사진전을 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도쿄의 사진 갤러리 니콘살롱에서 사진전을 갖기도 했다. 전시장에서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등 일본 우익단체들과 갤러리 측의 온갖 방해와 눈총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공적으로 사진전을 마쳤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서울 사진전 이후에는 도쿄와 히로시마, 오키나와 등 일본 12개 도시에서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뉴욕, 파리, 베를린, 런던 등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국제사진전도 개최한다는 게 안 씨의 생각이다.


그는 “일본 정부가 나서서 정보를 통제하고 치부를 덮으려 해 일본 사람들이 위안부 내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면서도 “이런 사진전을 통해 양심 있는 일본사람들이 하나 둘 진실을 알게 된다면 그 힘은 대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진전과 함께 강연회도 열어 할머니들의 삶을 기록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을 것”이라며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겹겹 프로젝트’도 겹겹이 쌓인 할머니들의 한(恨) 만큼 많은 사람들이 겹겹이 참여해 목소리를 내자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