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채권 短强長弱 커브스팁, 케리장

시계아이콘01분 3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단기물 위주 매수vs지표물 매기 뚝..불안감 지속 장중변동성 커..등락장지속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단기물 강세 장기물 약세(금리상승, 선물하락)를 기록했다. 장중 변동성도 커 강세와 약세를 오갔다. 불안감이 큼에 따라 캐리위주로 매수세가 이어졌다. 1조8000억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은 지난해 평상시보다 적은 물량에다 입찰준비로 물량을 비웠던 기관들이 많아 호조를 보였고, 이후 통당2년물도 강세를 이어갔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시장 유동성이 풍부한 점이 장을 강세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반면 불안감과 함께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나온 선물환 추가규제나 은행세 관련 내용 등이 약세이유라면 이유라고 꼽았다. 불확실성이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 장중변동성이 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채권 短强長弱 커브스팁, 케리장 [표] 국고3년 10-6 금리추이 <제공 : 금융투자협회>
AD


채권 短强長弱 커브스팁, 케리장 [표] 국채선물 차트 <제공 : 삼성선물>

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통안1년과 1.5년물이 각각 전장대비 2bp씩 떨어진 3.05%와 3.32%를 기록했다. 통안2년물도 전일비 3bp 하락한 3.51%를 나타냈다. 국고3년 경과물 9-4도 전일대비 2bp 내린 3.37%를 보였다. 국고3년 경과물 10-2와 지표물 10-6은 전일과 같은 3.48%와 3.49%를 기록했다.


반면 국고5년 10-5와 국고20년 10-7은 어제보다 2bp씩 상승한 4.20%와 4.77%를 보였다. 국고10년 10-3도 전일대비 4bp 올라 4.63%를 나타냈다. 국고10년 물가채 10-4는 전일비 보합인 1.72%를 기록했다.


채권선물시장에서 3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0틱 하락한 103.16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선물저평은 전장 25틱에서 28틱가량을 기록했다. 이날 국채선물은 3틱 오른 103.29로 개장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은 각각 103.35와 103.15였다.


미결제량은 17만549계약을 보여 전장 16만6082계약대비 4467계약 증가했다. 거래량은 14만1733계약으로 어제 15만4609계약보다 1만2876계약 줄었다.


3월만기 10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보다 37틱 하락한 102.85를 기록했다. 미결제량은 전장대비 131계약 늘어 2424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어제보다 237계약 줄어든 1016계약을 보였다. 장중 102.81과 103.32를 오갔다.


매매주체별로는 은행이 5814계약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만에 매도반전했다. 외국인도 2148계약 순매도를 보여 사흘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617계약을, 연기금이 545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증권이 6685계약 순매수로 대응했다. 보험과 투신도 각각 1823계약과 817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별다른 이슈없이 보합언저리에서 횡보후 오후장들어 국채선물기준 반등시도를 보이기도 했다. 103.35에서 반등시도가 무산되자 장마감무렵 은행권을 중심으로 실망매물과 더불어 숏플레이성 매물이 늘며 약세반전했다”며 “현물로는 캐리위주 패턴이 지속되며 잔존6개월에서 1.5년물 통안채및 은행채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통안2년 당발물도 입찰불구하고 매수세가 유입됐다. 최근 입찰을 대비해 물건을 비워둔 기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시장약세흐름속에 지표물로는 강한 팔자우위의 패턴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약세트렌드 장이 지속되고 있어 되돌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캐리위주 장이라 지표물로도 매기가 쉽게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당분간 선물기준 103.00과 103.40 사이 레인지 흐름을 이어갈것 같다”고 전망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도 “강후반 강세시도하다가 막판 약세로 돌아서며 장중 변동성이 컸다. 일단 시장에 자금이 풍부해 단기물 위주로 매수세가 들어오며 강세시도를 보였다. 물가 불확실성이 크지만 금리정책을 바꿀정도는 아니라는 강명헌 금통위원 발언도 강세요인이었다”며 “장후반에는 큰이유없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선물환 추가규제나 은행세 관련 내용 등이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나온것도 약세 이유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 불확실성이 커 보수적 운용을 위해 단기물쪽으로 도망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펀드도 단기물쪽으로 집행이 많이 되는 모습”이라며 “변동성이 커 단기딜링이나 운용이 어려운장이다. 불안한 상태에서 당분간 갈피를 잡지못한 흐름이 지속될듯 싶다”고 예측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