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충현기자
기장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우리동네 배달강좌 및 찾아가는 골목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전했다.
'우리동네 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좌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골목강좌'는 이 가운데 학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과정이다.
이번 모집 분야는 교육·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공예, 컴퓨터·통신, 가정·생활 등 7개 분야로 총 60개 강좌다. 수업은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대면 수업과 함께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도 병행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기장군민이다. 대면 강좌는 10인 이상, 비대면 강좌는 7인 이상 학습자를 구성해야 신청할 수 있다. 골목강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 가정, 남성 수강생, 직장인 등 학습 소외계층 7인 이상으로만 구성해야 한다.
신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강사 현황을 확인한 뒤, 수강생 대표가 배달강좌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개설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장군 2026년 상반기 배달강좌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