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 데이터포커스 펀드 목표수익률 조기 달성

흥국자산운용은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흥국 데이터포커스 타겟다운 목표전환형 펀드' 1호와 2호가 최근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설정한 1호 펀드는 수익률 7.1%(A클래스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9일 목표수익률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설정된 2호 펀드도 수익률 6.2%(A클래스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

'데이터포커스'는 수출 통계와 실제 매출 등 객관적 지표를 중심으로, SNS 빅데이터를 보조적으로 활용해 실적 모멘텀이 강한 우량 성장주를 선별하는 투자 전략이다. 기술력과 성장성, 브랜드 경쟁력을 겸비한 선도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초과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펀드는 설정 후 12개월간 목표수익률을 적용하고, 이후에는 목표수익률을 하향 조정하는 '타겟다운' 구조를 갖췄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했기 때문에 국공채, 우량 회사채, 기업어음(CP) 등 안전자산으로 자산을 전환해 운용하고 있다 .

이석희 연금·WM마케팅본부장은 "주식시장 선진화 · 활성화 방안 등 정책 환경 변화로 국내 증시의 체질 개선이 진행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시장 흐름에 맞춰 데이터포커스 전략을 적용한 목표전환형 3호 펀드를 다음달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권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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