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민현기기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일 오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참배는 허전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전주시 출연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했다.
지난 2023년부터 호국원과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며 정기적인 참배와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해 온 진흥원은 이번 참배를 계기로 조직 내 호국·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발전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오늘날의 지역 발전은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고귀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겨 지역 경제와 도민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