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호우 피해 복구 특별성금 기탁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광주 광산구 본사 임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이사와 근로자를 대표해 임한서 상생협의회 의장, 광주사랑의열매 박흥철 사무처장·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GGM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몽현 대표이사는 "내수 침수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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