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KCC는 미국의 실리콘사업 계열사(MOM Holding)의 주식 21만8785주를 약 985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1일이다.
KCC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주주배정)"라고 밝혔다.
유통경제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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