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직원 5명 신규 채용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5일 '2025년 상반기 수시채용(일반직, 기간제)' 공고를 내고 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한국장학재단

채용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일반직(행정직) 교육관리관 1명, 일반직(별정직) 미화 1명, 일반직(별정직) 사서 1명이며, 기간제근로자(중앙취업지원센터 운영지원) 2명이다.

교육관리관 및 사서의 근무지역은 경기도 고양시 한국장학재단 연합기숙사이며, 미화는 재단 본사 및 별관, 기간제근로자는 세종시 중앙취업지원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채용분야별 지원자격, 근무조건 등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공고문을 참조해야 하며, 직무기술서를 포함한 상세 채용정보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빈틈없는 학생 성장 지원으로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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