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전 8시10분께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미사일은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됐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측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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