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가 계열사 525억 규모의 DB손해보험 주식을 취득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는 이날 DB손해보험 주식 60만 주를 52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32% 수준이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0.85%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0월 30일이다. DB 측은 지분 취득 목적과 관련 "투자수익 확보 및 사업적 협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정치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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