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우리카드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본사에서 '고객패널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고객패널 발대식' 행사에서 고객 패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올해 온라인 고객패널을 신설했다. 토론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고객패널과 병행해 고객 소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은 "상품 출시 등 기획 단계부터 고객에게 닿는 현장의 순간까지 고객 의견 반영이 필수"라며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감 없이 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