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앱으로 심박수·운동량 관리
전문가 1:1 맞춤 상담 제공

광주 광산구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앱을 통해 심박수, 걸음 수, 소모 칼로리 등 기본 건강 데이터를 기록하고, 보건소 전문가가 1:1로 상담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광주 광산구 청사 전경.

서비스 이름은 '모바일 헬스케어'로, 구는 이를 통해 경제·시간적 여건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주민들도 일상 속에서 건강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참여자는 '채움건강' 앱을 내려받아 생체 정보를 입력하고, 이후 6개월간 식단·운동·생활 습관 등을 주제로 한 비대면 건강 상담을 받게 된다.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등 기기가 제공되며, 서비스 기간 중 무료 건강검진도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광산구는 오는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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