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노지화 교수,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영남지회 초대 회장 취임

국립부경대학교 노지화 교수(건축학전공)가 2025년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영남여성건축가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립부경대학교 노지희 교수.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영남여성건축가회는 여성 건축가들의 전국 네트워크 수립, 여성 건축가들의 전문성 발전, 건축을 통한 사회적 기여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노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영남여성건축가회는 영남권역 내 여성 건축가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의 활동 네트워크 부족으로 분산된 영남권역 내 건축 관련 전문가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산을 중심으로 여성 건축가의 자질 향상과 회원의 권익 신장, 회원 간 친목 증진과 폭넓은 사회봉사 활동 등으로 영남권역 건축문화 창달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영남여성건축가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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