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 A3룸에서 '최근 판례를 통해 살펴보는 성공적인 자산승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른 EP센터(Estate Planning Center)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상속·증여와 기업승계와 관련된 최신 판례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자산승계를 위한 승계안 및 절세 전략을 발제한다.
조웅규 바른 자산승계 본부장은 최신 상속·증여, 기업승계 관련 판례 분석을, 강우석 안세회계법인 회계사는 최근 판례에 따른 절세 전략 변화를 발표한다.
한승엽 바른 변호사는 비상장주식의 시가 관련 사례 분석을, 김현경 바른 변호사는 자산관리를 위한 후견제도의 이해와 다양한 활용 방안을 발제한다.
조 본부장은 "최근 상속·증여세법 개정과 관련 판례들이 축적되며 자산승계 전략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성공적인 자산승계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바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현 법률신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