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취재본부 박종혁기자
아산페이 사용 장면.
충남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 활성화를 위해 7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아산페이’를 추가로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산페이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며, 한도는 1인 최대 구매 50만 원에 보유 100만 원으로 유지된다.
구매는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가능하며,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이달 초 발행된 아산페이는 총 170억 원이었으며, 5일 만에 전량 소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