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국회 '내란혐의 국조 특위' 증인 출석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직무정지된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한다.

정부 관계자는 한 총리가 이날 국회에 직접 출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특위는 한 총리를 포함한 9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한 총리 외에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도 기관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특히 정 실장은 현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심우정 검찰총장,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서울고등검찰청장), 조지호 경찰청장,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대통령경호처 직무대행인 김성훈 차장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정치부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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