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지사협 우수사례’ 발표대회

오는 17일 구청 3층 회의실

광주 북구 청사 전경.

광주시 북구는 오는 17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문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 2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 한해 복지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는 마을 복지 3개 분야에서 ‘대상’을 받게 될 운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두암3동(마을복지 계획 ), 오치2동(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이다.

문인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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