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기자
메디톡스는 우크라이나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 세미나 ‘메드 포 우크라이나(MED for Ukraine)’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메드 포 우크라이나는 현지 의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용성형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14~19일간 총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우크라이나 현지 전문가 30여명이 메디톡스를 찾았다. 지난 15일에는 오송 2·3공장 투어를 통해 메디톡스 제품이 생산되는 현장 시설을 견학했다. 실무 워크숍에 참여해 메디톡스 톡신, 필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남은 행사 기간 동안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현지 사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가 메디톡스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줘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통해 메디톡스의 톡신과 필러 제품에 대한 정보 전달과 최신 시술 트렌드 정보 등을 교류해 정기 학술 프로그램으로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