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실시

9월 25일 건설업 현장 안전문화 조성·확산 위한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건설업 현장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5일, 금정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설업 현장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5일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번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공단 부산광역본부 직원들이 현장점검의 날과 연계, 관내 금정구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4대 금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4대 금지 조항은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이다.

①안전메세지 구호 제창·가두행진 ②현수막, OPS, 안전스티커 배포, ③4대 금지 캠페인과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①가을철 지붕공사 증가에 따른 지붕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②위험성 평가 기반 사망사고 다발 12대 기인물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사망사고 다발 12대 기인물은 단부·개구부, 철골, 지붕, 비계, 사다리, 이동식비계, 달비계, 거푸집·동바리, 굴착기, 고소 작업대, 트럭류, 이동식 크레인 등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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