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EBS 윤윤구 강사와 함께하는 대학 수시 입시설명회 개최

7월 27일 오전 10시 마포구청 대강당서 ‘2025년도 수시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대학입시 앞둔 학생 및 학부모 500명 대상...7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
박강수 마포구청장 “수시모집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자리 되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수시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로 인해 정보 습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돕고 체계적인 수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수시 입시 방향에 따른 전략적인 대학 진학 설계를 위해 마포구는 EBS 대학입시 대표 강사이자 교육부 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윤구 강사를 초빙했다.

윤윤구 강사는 두 시간가량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제도의 특징과 대비 방법, 주요 대학의 수시전형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마포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마포구는 추후 정시 전략 설명회와 1:1 맞춤형 진학상담회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대학입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진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복잡한 입시제도와 전형을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시모집의 방향과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길 바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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