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오픈 전 화성시 인기 아파트 1위

-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시세차익 최대 5억 기대…청약 만점통장도 예상
- 대방산업개발, 소형 평수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저격

최근 아파트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북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처음으로 평당 5,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서울 아파트 평당(3.3㎡) 평균 분양가가 5~6000만원대가 형성될 정도로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다.

높은 분양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 단지는 무소유주택자의 내 집 마련의 한줄기 빛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분양가가 정해지고 있으며, 소위 ‘로또 청약’이라 불리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화성시 인기 아파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견본주택과 모집공고 오픈 전부터 분양가에 대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 분양가는 최소 4억 중반에서 최대 7억 미만 즉, 평당(3.3㎡) 약 2,000만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주변 시세 대비 매우 합리적인 분양가이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63㎡·82㎡ 46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5㎡·86㎡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로 작은 평수로 계획되어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