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양사,52주 신고가…치솟는 설탕값 영향

설탕 물가 상승이 주요원인
3개월만에 52주 신고가
대한제당, CJ제일제당도 상승

삼양사가 설탕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대비 15.41%(80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6만2100원을 찍으며 지난 3월 기록한 52주 최고가(6만200원)를 경신했다.

다른 설탕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67% 오른 38만4000원, 대한제당은 5.66% 상승한 345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에 많이 사용되는 설탕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설탕 가격은 지난해 8월(13.9%)부터 지난달(20.4%)까지 최근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증권자본시장부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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