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문화기행’ 펴낸 김성수 전 국회의원…18일 출판기념회

양주 지역 땅이름과 전설의 유래 풀어내

김성수 전 국회의원의 책 ‘양주 문화기행2 - 땅이름과 전설을 찾아서’ 출판기념회가 이달 18일 오후 3시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양주 문화기행2 - 땅이름과 전설을 찾아서’는 경기도 양주가 고향인 김 전 의원이 양주 지역의 땅이름과 전설의 유래를 모아 펴낸 책이다. 2011년 기행문 형식으로 동명의 책을 낸 데 이은 13년 만의 신간이다.

15대째 양주 마전동 광산김씨 집성촌에서 살고 있는 김 전 의원은 자신의 뿌리이자 정치적 발판인 양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노인들의 기억을 채록하고 정리했다.

조선시대 평양감사 부럽지 않았다던 양주목의 영광부터 한국전쟁 이후 군 시설이 집중되면서 개발이 지연된 아픔과 경기 북부 핵심 지역으로 떠오른 오늘에 이르기까지, 고향을 향한 김 전 의원의 지극한 애정과 방대한 지식, 집념에 가까운 취재가 총망라돼 있다.

김 전 의원은 “양주는 오랜 기간 한반도 역사의 중요한 터전이었음에도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온전히 조명한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면서 “이 책은 후대에 양주의 역사를 하나라도 더 전달하기 위한 나의 몸부림이자, 그 자부심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논해야 한다는 절실함의 결정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제3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18대 국회의원(양주·동두천, 한나라당)을 지냈다.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포럼케이비전 이사장, 대진대학교 특임교수, 한국자유총연맹 전임교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자문위원, 서울교통공사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자체팀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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