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반포한강공원서 임직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연공원 보존·시민 공공시설 편의 증진 기여
2022년 출범 안전경영위원회 관계자도 참여

SPC그룹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으로 이뤄졌다. 환경정화활동에는 천영우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도 참여했다.

SPC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PC]

2022년 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SPC그룹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감독·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산업안전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 활동 외에도 아동과 장애인 시설 안전망 구축 사업, 어르신 안전 주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책임분과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