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정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최근 유가 불안 등 중동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세심하게 대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에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