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울산시는 13일 오전 10시 20분 울산종합운동장 청소년 공연장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연다.
김두겸 시장과 김기환 시의장, 김석원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활동복과 모자를 비롯해 신분증, 활동지침서, 보조가방, 물병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급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다짐 선서, 성공대축전 기원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번 대축전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전역 56곳의 경기장에서 안내소와 관람객 편의지원, 경기 운영지원, 질서유지, 경기장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는 총 1300명이 신청해 900명이 선발됐다.
울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