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으로 ‘봄꽃’ 구경오세요 … 꽃 천지입니다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
남지 개비리, 낙동강 변

이맘때면 대한민국 어딜 가나 봄꽃이 지천이다.

창녕 봄꽃. 영산 연지.[이미지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읍 남지체육공원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를 연다.

창녕 봄꽃.남지유채[이미지제공=창녕군]

창녕에는 봄꽃 명소가 여럿 있다.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주변의 벚꽃 남지 ‘개비리 수양벚꽃 길’은 요즘 꽤 핫한 장소가 됐다. 주말은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주변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리는 유채꽃은 금세 지는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자태를 꽤 오래 뽐내는 꽃이다. 축제 기간 이전이나 이후에도 유채꽃을 볼 수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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