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30일 청소년수련관서 ‘와락콘서트’ 개최

전북 정읍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최영락)은 3월 문화의달 행사로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제12회 와락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제12회 와락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정읍시]

이번 공연은 1부 싱얼롱과 퀴즈 한마당, 2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감상(비발디 사계 중 ‘봄’), 3부 글로벌 학산고등학교 댄스동아리 ‘D샤’의 멋진 댄스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영락 관장은 “이번 콘서트는 봄 기운 가득한 클래식과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봄을 느끼고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벌써 12회째인 와락콘서트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청소년을 더 이해하고 성장을 응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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