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캐시딜'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맞손…'판로개척 노력'

캐시딜 내 제주 특별관 신설 등 계획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캐시워크 ‘캐시딜’과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의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넛지헬스케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상품 발굴, 캐시딜 내 제주 상품 특별관을 활용한 지자체 온라인몰 홍보, 협업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합의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앞으로 캐시딜 내 제주 상품 공동 프로모션 및 상시 판매 추진, 특별관 신설 등을 통해 제주 상품 판로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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