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G모빌리티 압수수색…임직원 횡령 혐의

경찰이 임직원 횡령 의혹을 받는 KG모빌리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9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 있는 KG모빌리티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KG모빌리티 정모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업무상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사회부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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