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신규 광고…브랜드 인지도 강화

홍보대사 정준호·남보라씨와 노란우산 가입자 함께 출연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년도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입자들이 함께한 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과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각각 2편씩 총 4편이 제작됐다. 홍보대사 정준호·남보라 씨와 함께 노란우산 가입자 및 가족들이 출연한다.

연기교사, 트로트가수, 약사, 운동강사 등 다양한 업종의 20여명으로 구성된 노란우산 홍보모델은 노란우산 가입자·가족 1600여명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됐다. 올 한 해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 홍보 및 콘텐츠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규 TV광고에는 노란우산 홍보모델들이 직접 부른 CM송을 새롭게 선보였다. 단순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를 통해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노란우산을 널리 알리고 청년층의 노란우산 인지도 제고 및 가입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중기중앙회는 가입대상별 마케팅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영상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노란우산 정보를 영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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