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도그데이즈'…유해진·다니엘 헤니 뜬다

윤제균·김덕민 감독 홍보 참여

윤제균 감독(왼쪽부터) 장항준 감독, 배우 유해진, 김덕민 감독[사진제공=CJ ENM]

영화 '도그데이즈' 주역들이 주말을 꽉 채운다.

배우 유해진과 윤제균·김덕민 감독이 오는 3일 유튜브 채널 '넌 감독이었어'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다음날인 4일 유튜브 '피식쇼'에 각각 출연한다고 CJ ENM이 2일 밝혔다.

'넌 감독이었어'는 장항준 감독이 진행하는 온라인 채널로, 장 감독과 친구 사이인 유해진이 출연해 티격태격 매력을 발산한다. 또 제작자로 참여한 JK필름 윤제균 감독의 유쾌한 입담과 김덕민 감독이 풀어내는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다니엘 헤니는 '피식쇼'에서 젠틀함과 유머를 겸비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다니엘 헤니[사진제공=CJ ENM]

오는 7일 개봉하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라이더, 싱글 남녀와 부부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유해진,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윤여정·탕준상·김윤진 등이 출연한다.

이슈1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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